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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서원면 유현문화관광지 일원에 풍수원성당과 주변 마을의 하수처리를 위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실시설계 용역 중,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의 협의를 통해 6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실시설계 작업 중 하수관로 설치를 위한 도로횡단 부분이 5개가 있었으나,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국도6호선 서원-공근 도로 건설공사’ 시 도로절단 작업이 실시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발주기관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계획과, 도로건설공사 감리단과 각각 두 차례의 협의를 통해 12월 2일자로 하수관로 사전설치 승인을 받아, 국도6호선 도로건설공사와 함께 하수관로 설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만일 국도6호선 도로건설공사와 별도로 공사를 시행할 경우에는 5개소의 도로 굴착비용으로 7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나, 이번 도로건설공사와 함께 하수관로작업을 실시해 사업비가 700만원으로 감소되어 총 6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되었다는 것.
또한 예산절감 외에도 도로 이중굴착을 방지할 수 있어 도로를 이용하는 통행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횡성군의 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기간도 단축하게 되어 군은 물론 주민들에게까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군은 밝혔다.
김왕제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사례가 예산절감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사업추진 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