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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지역여건을 최대한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통해 소비에너지 대비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015년 현재 7.8%에서, 오는 2020년까지 2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담은 5개년 자체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2020년 정부 목표 5%, 광역단체 중 1위인 강원도 목표 15.5%보다도 높게 설정되어 있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 공공부문 신재생에너지 확대 설치, 개별주택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군민과 함께 하는 에너지 절약 등 5대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사업비 1393억 원(민간투자 1350억, 군예산 43억)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유림을 활용한 대규모 풍력단지 조성(30㎿ 이상)과 군유림 현물 출자를 통한 10㎿ 이상급 태양광 발전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유휴 농경지·축사 위 등을 활용한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한다.
또한 공공청사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지원사업과 융복합지원사업을 발굴하고, 그린홈ㆍ그린빌리지 보급사업을 확대 지원해 주민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다.
그동안 BIO SRF발전소와 송전탑 건설 반대 민원에 부딪쳐 온 횡성군은 지역에너지 자립, 에너지 정책 추진에 적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양광, 풍력을 활용한 5개년 계획은 횡성군의 신재생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농외소득도 올리며, 지역갈등을 해소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