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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문해교육이 내년부터 대대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현재까지 횡성군의 문해교육은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11월∼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 ‘찾아가는 한글교실’과 횡성군립도서관 한곳에서 운영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으로 나뉘어 운영해 왔다.
그러나 상시적인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과 문해교육대상자 대다수가 고령에다 소외계층으로 원거리 이동이 어려운 학습자가 많아 횡성읍까지 이동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2016년 횡성군립도서관에 문해학교를 개설해 체계적인 문해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고, 읍·면 상시한글기초과정,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검정고시과정 등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한글기초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읍ㆍ면 작은도서관에서, 초등학력인정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군립도서관(횡성읍)과 태성도서관(둔내면)에서, 성인 검정고시과정은 1월부터 12월까지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이 청소년수련관에서 중·고등학교 졸업과정으로 나눠 운영될 계획이다.
주민복지지원과 관계자는“2016년 횡성군 문해교육 확대·운영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이 다시 한번 학습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력취득으로 이어져 횡성군 비문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