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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건축학부) 1명, 경찰대(육군사관학교 동시합격) 1명, 국군간호사관학교 1명이 합격하였고 중앙대(2명), 연세대(1명), 경희대(1명), 인하대(3명), 광운대(1명), 숭실대(1명), 과기대(1명), 단국대(1명), 춘천교육대학(2명), 지방거점대학으로 전남대, 충남대, 조선대 각 1명씩 합격생을 배출해 화제다.
특히, 경찰대의 합격은 횡성고등학교 개교이래 최초로 특수목적대학 진학의 성과를 거두어 의미가 크다.
군은 이처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횡성군의 공교육 지원정책과 학교와의 소통 네트워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공교육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심화학습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하지만 운영과정에서 학교와의 소통이 부족해 공교육과의 거리가 문제점으로 대두됐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선6기에 인재육성관 운영방법을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교장 출신의 교육전문가를 관장으로 위촉하고, 학교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교육의 본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학교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수준별 학습을 통한 수월성 교육, 1:1 맞춤별 진로ㆍ진학 컨설팅 등)을 진행해 학교현장과 마찰음을 없애고 학생ㆍ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수시 1:1 맞춤형 진학상담, 자기소개서 1:1 첨삭지도 등을 통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앞으로 수시 추가 합격자와 정시 전형 등이 남아 있어 합격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규호 군수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학교가 한 마음이 돼 소통하고 협력해 명품교육도시 횡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건 학생들과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수시전형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