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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고(교장 이홍렬)와 횡성여고(교장 박선애) 학생들이 2016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명문대에 대거 합격함에 따라 군소재지의 학교임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수능시험이 다소 어렵게 출제되어 최저등급 확보가 당락에 영향을 주었고, 평균화 1세대의 대입 합격률이 저조하다는(도민일보) 강원도 수시 결과에 비추어 볼 때 빛나는 성과로 평가된다.
횡성고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대(박준희 군)에 합격하였고, 경찰대와 육사 동시 합격(엄재혁 군)의 영예와, 연세대(최휘수 군), 중앙대(경희대 동시합격 이상범 군), 중앙대(석예준 군), 숭실대(황동환 군), 과기대(최범규 군), 인하대(송영진 군), 인천대(박경근 군)등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였다.
횡성여자고등학교도 순수인문계고 전환 첫해에 고려대(원정미 양), 한양대(중앙대, 춘천교대 동시합격 서예림 양), 국군간호사관학교(중앙대 동시합격 서은별 양), 단국대(동국대 동시합격 신유라 양), 춘천교대(함지수 양), 전남대(김아람 양), 조선대(홍희주 양) 등 수도권과 지방우수국립대학에 합격하였다.
특히, 특수목적대학인 경찰대학과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양교 모두 개교 이후 최초의 합격자로 강원도내 전체에서 1명씩 합격한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시 전형이 있어 명문대 합격자의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횡성고등학교와 횡성여고가 수시 전형에서 성과를 거둔 것은 학교장을 중심으로 교직원, 동문회, 학부모 등 구성원들의 노력과 성원이 합심한 결과로 횡성고등학교 이석인 연구부장은 “3학년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개인별 맞춤식 진학지도를 실시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횡성여고 임영주 연구부장은 “여학생은 학교보다는 진로에 따른 학과 선택 위주로 진학하였으며, 인문계고 전환 후 만족할 만한 입시결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학교별 수시 최종합격자는 ▲횡성고등학교- △박준희(서울대) △엄재혁(경찰대) △최휘수(연세대) △이상범(중앙대) △석예준(중앙대) △황동환(숭실대) △최범규(과기대) △송영진(인하대) △박경근(인천대) △백승준(강원대), ▲횡성여고- △원정미(고려대) △서예림(한양대) △서은별(국군간호사관) △신유라(동국대) △이유미(광운대) △함지수(춘천교대) △김아람(전남대) △홍희주(조선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