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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과 상생…횡성군민 대통합의 원년 되기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04일

↑↑ 안재관 본지 대표이사
ⓒ 횡성뉴스
2015 을미년(乙未年)의 한해도 덧없이 스러져가고, 2016 병신년(丙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망(大望)의 병신년 새해 새아침을 맞아 독자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넘쳐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올 새해에는 하시는 사업의 눈부신 번창과 또한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소망이 반드시 성취되시옵길 축원 드립니다.

늘 한해가 저물고 또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 우선은 새로운 희망에 부풀어 새해를 맞지만, 지난해를 돌아보면 언제나 그렇듯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한해로 기록되어 상실감에 젖기도 하고 큰 아쉬움에 젖기도 합니다.

우선 지난 2년만 돌아보더라도 2014년 4월에는 대형참사인 세월호 침몰사고로 무려 30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되는 엄청난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또 지난 2015년 한해는 전국을 뒤흔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몰아닥쳐 많은 국민들이 상당히 불안해하고 큰 고통을 겪으며, 5월20일 국내에 첫 환자가 발생한 지 217일 만인 12월 23일 자정에서야 공식 종료된 일일 것입니다.

이에 교수신문은 ‘2015년의 사자성어’로 昏庸無道(혼용무도, 나라가 온통 어지럽다)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昏庸無道(혼용무도)를 추천한 이승환 고려대 교수(철학)는 “연초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온 나라의 민심이 흉흉했으나 정부는 이를 통제하지 못하고 무능함을 보여줬다”는 등등의 정치지도자의 무능력을 신랄하게 꼬집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정치권이 호된 질타를 받고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오는 4월 13일 실시예정인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정국(政局)은 상당히 혼란스럽고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제20대 총선을 불과 4개월 여 앞두고 지난 12월 15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본격 시작되었지만, 2015년 12월 29일 현재까지도 선거구 획정을 확정짓지 못한 채 선거구 없는 총선에 돌입했습니다.

우리 횡성군의 경우 현행 횡성ㆍ홍천선거구에서 어떻게 재획정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이긴 하지만, 선거 때만 되면 그 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이해를 달리하는 유권자들간 민심도 갈라지고, 그동안 우리가 보아왔듯 후보자 캠프간 흑색ㆍ비방선전도 난무하지나 않을까 심히 우려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본립도생(本立道生, 기본이 서면 길이 생긴다)’이라 했습니다.

민주주의의 초석을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한 신성한 주권행사라면, 어수선한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잡음에 휩쓸리지도 또한 동요되지도 말고, 우리 모두 현명한 판단과 올바른 선택으로 지도자다운 지도자를 선출해야 할 것입니다.

모쪼록 횡성군은 물론 전국적으로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치러져 정치권부터 선진화를 이루며 대화와 소통의 상생정치가 펼쳐지는, 그야말로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2016년의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에 국민들이 피부로 절실히 느끼고 있는 작금의 심각한 경제난 타개와 함께 국민들간의 대화합도 일궈져 지역과 국가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그야말로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복지사회의 병신년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 횡성군은 민선6기가 출범하며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이라는 기치를 올리고 지난해 1월 야심차게 출발한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의 활약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각계각층의 화합을 이끌어내며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대통합위원회의 의지와 원대한 포부가 지역별로 크게 확산되면서, 올해는 한층 더 활성화되고 성숙돼 가는 횡성군민 대통합의 원년이 되기를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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