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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분야 올 204억 투자, 작년대비 6.7% 증가

유통구조 개선 등, 경쟁력 확보 농촌위기 극복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1일

ⓒ 횡성뉴스
횡성군은 2016년 농업예산을 2015년 대비 6.7% 증가한 203억5000만원을 편성해 농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따라서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도ㆍ농간의 소득차이는 갈수록 심해지고, 한중 FTA 등 농업의 개방화로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하면서 우리나라 농촌 전체가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라, 횡성군의 발 빠른 행보가 주목을 끈다.

횡성군에서는 2016년 비전을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군민’으로 설정하고, 농업예산을 고소득작물 개발, 유통시스템 정비, 도ㆍ농교류 확대 등으로 자체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유통구조 개선과 마케팅 활동을 통한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에 33억 원, 절임배추 등 농산물 제조·가공시설과 마케팅에 9억 원, 원예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에 19억8천만 원 등 총 61억8천만 원을 투입한다.

고령ㆍ영세농가에 대해 영농작업비, 멀칭비닐 지원 등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영농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7억7천여 만원을 지원하고, 또한 최근 귀농·귀촌인구 증가로 농업인이 늘어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도시민 유치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2억 원으로 귀농·귀촌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종합안내센터, 현장교육 등 원스톱 서비스 체계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 집중 추진하는 농촌융복합산업(6차)과 경쟁력이 있는 시설원예 분야에 8억 원을 투자하고, 농산물의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품목 육성과 수출활성화를 위해 파프리카, 토마토, 화훼 분야에도 예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친환경농업과 기후변화 대비 작목(사과) 집중 육성에 총 17억 원을 투자해 유기농자재 공급센터 설치와 각종 생산·가공시설 지원, 유통시스템 구축,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한규호 군수는 “농업은 이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산업에서 최첨단으로 이어지는 6차 산업으로까지 발전해서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경쟁력이 없으면 결코 미래를 보장할 수 없게 되었다. FTA가 농촌의 위기를 불러온다는 우려가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또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농업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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