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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전북 김제 돼지농장서 발생, 차단방역 최선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5일

ⓒ 횡성뉴스
소와 돼지 등 가축에 주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의 하나인 구제역이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돼지사육 농가에서 확진 판정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전라북도는 지난 12일 구제역이 의심된 김제시의 한 농가에서 돼지를 정밀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670마리를 이날 모두 살처분하고, 김제의 모든 돼지사육 농가(25만5천마리)에 구제역 백신을 보급해 긴급 접종에 나섰다.

또 발생 농장으로부터 3㎞ 이내(보호지역) 가축의 이동을 제한하고,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도 설치했으며, 축산농가에 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 12일 전북 김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모든 우제류 축산농가에 대한 일제소독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백신접종 실시여부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 축산지원과 관계자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소독과 구제역 예방접종, 축산차량 출입통제 등의 가축전염병 예방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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