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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화장장 횡성 유치 군민 여론조사를 마치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5일

↑↑ 원재성 횡성화장장 건립 추진 준비위원회 위원장
ⓒ 횡성뉴스
지난해 8월초 신문기사를 통해 원주와 공동으로 화장장 건립을 추진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장례문화의 시대변화에 따라 앞으로 우리군민이 이용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우리 ‘횡성화장장 건립 추진 준비위원회’는 5개월 여 동안 나름대로 화장장 횡성유치를 위해 노력을 해보았지만, 집행부와 주민의 편리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의회의 무관심 속에 여론조사에서 횡성 유치를 원하는 군민들이 16.6% 밖에 되지 않는 현실 앞에 당혹감을 금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 주민이 불편하더라도 혐오시설을 우리 지역에 설치할 수 없다는 군민들의 의견에 이유를 불문하고 그 결과를 존중하기로 했다.

이에 우리 ‘횡성화장장 건립 추진 준비위원회’는 대화 한번 해보지 못하고 해체하기로 한다. 하지만 주민자치 20년을 넘어서는 현실에서 아직도 ‘구호뿐인 주민과의 소통’에 대해 실망감을 버릴 수 없어 안타깝다.

권력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중의 하나가 자아도취일 것이다.

쓴 소리를 하는 사람을 무시함으로써 당장의 불편함은 모면할 수 있겠지만, 무시당한 힘없는 자들의 실망은 평생 잊혀지지 않고 분노할 것이다.

이제 횡성주민이 누구나가 이용해야 할 화장장시설은 원주로 가게 될 것이다.

다시 한번 간곡히 바라건대 원주와 공동으로 추진하더라도 실무자들은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 우리군민들이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기를 충심으로 바란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서는 지난 선거에 화장장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의장을 비롯한 의원님들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집행부를 감시하고 독려해야 할 것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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