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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에 포상금이 지급됐다.
횡성군은 봄·가을철을 비롯해 지난 한해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151개 마을에 각각 100만원씩 모두 1억5100만원의 포상금이 지난해 12월말 지급됐다고 밝혔다.
또한 마을 포상금 이외에도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이장들을 격려하기 위한 활동비도 1인당 40만원씩, 모두 7040만원이 연초에 지원됐다.
군은 2002년부터 특수시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상금제는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산불예방 감시체계를 구축,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포상금제 도입 후 전 군민이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도 사업으로 이장들에게 지급되던 산불예방 활동비는 올해부터는 근거 없는 보조금은 선거법에 저촉이 되어 없어졌다”면서 “이를 지급하기 위해서 횡성군 조례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