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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훼손된 교량명판 일제정비

동판 도난·노후로 훼손돼 미관 저해…2월초 조사완료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01일

ⓒ 횡성뉴스
횡성군은 교량의 얼굴이자 이름표 격인 노후ㆍ훼손된 교명판(설명판)의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일부 교량의 표본조사 결과 과거 동판으로 제작된 교명판(설명판)이 도난과 노후로 인해 훼손된 채 방치되어 미관 저해와 도로(교량)정보 제공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횡성군은 정확한 훼손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일제조사를 추진 중이며, 2월초 조사를 마치고 3월까지 개선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과거 동판으로 제작된 교명판이 속칭 “돈이 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일부 불법매매를 위한 절도의 대상이 되고 있어, 횡성군에서는 5년 전부터 신규 설치되는 교량에 대하여 동판이 아닌 석판 재질의 교명판을 사용하고 있으나, 과거 설치된 교량의 대부분은 동판으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군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조사결과가 나오는 즉시 개선사업을 추진해 미관개선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며, 신규사업뿐만 아니라 기존시설의 유지보수에도 더욱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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