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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났던 시계탑’ 변화된 모습으로 들어선다

3·1광장 시계탑‘세웠다, 철거했다’… 또다시 움직이는 시계탑 설치?
움직이는 시계탑 올해 말 완공 계획
기존 시계탑 지난해 종합운동장에 설치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22일

ⓒ 횡성뉴스
지난해 3·1광장 회전교차로에 있던 시계탑(소뿔모형) 조형물 높이를 9m로 줄이는 보강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시 설치하려 했으나, 인근 상인들의 민원이 발생해 철거된 후, 원형화단으로 조성됐다.

시계탑 철거 이후 지역 일부에서 시계탑이 이정표의 역할, 시계 기능 등으로 필요하다는 여론이 있어 군은 시계탑과 직·간접 영향이 있는 주변의 상가와 횡성시장 상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10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 225명 중 ‘설치해야 한다’가 58.7%(132명), ‘설치할 필요가 없다’가 41.3%(93명)로 조사돼 여론에 따라 횡성군은 이번에 다시 시계탑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내달 3일까지 3ㆍ1광장 움직이는 시계탑 설치 설문조사를 홈페이지(횡성군, 군의회)를 통한 온라인 조사와 읍·면사무소에 배치된 설문지 등을 이용해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하는 시계탑을 단순한 시계와 이정표 기능이 아닌 움직이는 시계로 외국의 사례처럼 횡성명물을 만들고자 하며, 시계탑의 디자인 방향, 형태 등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설문조사해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움직이는 시계탑 설치를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세웠으나, 군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2억 원이 삭감됐고, 세부계획서를 작성해 추경에 나머지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 시계탑(소뿔모형)은 보강공사 사업비 4500만원을 투자했으나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철거된 후 공사업체 측 창고에서 보관하다가 지난해 12월 종합운동장에 설치됐다.

도시행정과 디자인담당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다양한 생각을 반영한 시계탑을 설치해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움직이는 시계탑이 세워지게 되면 횡성의 볼거리가 없는데 새로운 관광지 명소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빠르면 올해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인근 상가 및 횡성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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