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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뒷북치는 사회단체…원주행 차표 들고 손 흔드는 신세
횡성서 힘껏 지르는 메아리 여의도 국회까지 울리려나?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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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광용 취재부장 |
| ⓒ 횡성뉴스 | 지역정서를 무시한 선거구 획정안이 현실화될 경우 4·13 총선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선언한 횡성지역 10여 개(횡성군번영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노인회, 여성단체협의회, 이장연합회, 인재육성장학회, 외식업횡성군지부, 재향군인회, 생활체육회·합리적인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을 바라는 횡성군 사회단체 모임) 사회단체들이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지역 곳곳에 현수막까지 게첨하고 도내 여야 정당에 공식 성명서를 제출했다.
이들 사회단체들이 발표한 성명서는 횡성선거구의 원주권 통합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기자는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공동위원장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지난해 11월 횡성군 선거구 재획정추진위원회가 횡성-원주선거구 통합을 주장할 때는 왜 참여하지 않았는지를 물었다.
기자의 질문에 답변한 박명서 공동위원장은 “지금 여기 참여한 단체는 정당에 관계된 단체는 하나도 없고, 순수하게 횡성지역을 걱정하는 차원에서 또 우리 군민의 정서가 다 그런 차원에서 시작이 됐고, 그 당시 선거구 재획정추진위원회 위원장도 이번에 함께 참여했으며, 또 그때는 분위기라고 할까요. 한쪽 당에 치우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니까 사회단체 전체가 함께 참여하기는 좀 꺼려하는 부분이 사실 있었다”고 답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합리적인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을 바라는 횡성군 사회단체 모임들은 피켓을 들고 네(4)번의 구호를 외쳤다. ‘횡성군민은 원주권과 선거구 통합을 강력히 요구한다’, ‘원주권과 선거구 통합을 이룩하고 원주와의 공동번영 이룩하자’, ‘원주와 공동번영 이룩하여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자’,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때에는 4·13총선에서 전면 거부할 것임을 결의한다’를 주장했다.
지난해 횡성군 선거구 재획정추진위원회가 외쳤던 내용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이들도 ‘횡성군민은 동일 생활권인 원주와의 통합을 강력히 요구한다’, ‘원주와 횡성의 통합으로 자라나는 횡성의 후손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자’, ‘횡성은 원주와의 통합으로 경제적 고립을 타개하고 공동번영을 이룩하자’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또한 이때 전직 도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횡성의 여러 사회단체가 나서서 국회, 선거관리위원 등에 강력히 요구해 줄 것을 희망했다.
기자는 어느 정당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음을 분명히 밝히며, 이날 취재를 마치고 나오면서 횡성지역이 발전하는데 있어서는 정당을 논하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심없이 적극 나서야 하는 게 사회단체들이 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횡성지역 군민 모두는 원주와 동일 생활권이라는 것은 피부로 느끼고 있다. 진정 횡성지역 발전을 희망하는 사회단체라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국회까지 군민의 목소리가 울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뒤늦게 원주권과 선거구 통합을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군민들에게 깊이 사과해야 할 것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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