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6 오후 02:40: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미담

15년째, 9남매의 훈훈한 감동 스토리

부모님의 이름 딴 장학회 설립, 고향 사랑 실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22일
ⓒ 횡성뉴스
부모님 이름을 딴 은병석화장학회를 설립해 올해로 15년째 장학금을 전달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9남매들이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이재진, 이재봉, 이재홍 씨 등으로 부친인 이은병 씨가 타계한 2001년 부의금으로 들어온 3,000여 만원으로 은병장학회를 구성해 2002년부터 청일면 출신 대학생 2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이어 어머니인 고(故) 최석화 씨가 지난 2005년 타계한 뒤 장학회 명칭을 부모의 이름을 딴 ‘은병석화장학회’로 변경하고, 장학생 대상도 3명으로 늘리는 등 고향 후배들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은병석화장학회는 12일 청일면사무소에서 장학회 대표를 맡고 있는 4남 이재훈 씨가 지역출신 대학생 3명에게 각각 50만원씩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2002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총 42명 재학생에게 총 2천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 인재육성에 힘을 보탰다.

차남인 이재봉 전 춘천교대총장은 “아버님이 청일에서 약방을 운영하며 주변 사람들 호응으로 약방이 잘 운영돼 9남매를 무리 없이 키울 수 있었다”며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씀을 평소에 하셔서 부모님이 돌아가신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부모님 이름을 딴 장학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22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708
오늘 방문자 수 : 13,613
총 방문자 수 : 32,344,088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