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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비행기 타고 홍콩 간다

청와대, 첫 수출 관심 … 매주 1톤씩 항공 수송
오는 5월초 수출 예상, 또 다른 홍콩기업 수입 관심 표명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21일

↑↑ 지난 2일 횡성한우 수입을 위해 홍콩 플럼그룹 방문단이 횡성을 찾아와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 횡성뉴스
횡성한우의 홍콩 첫 수출을 앞두고 청와대에서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홍콩 플럼그룹이 횡성을 방문해 횡성한우 수입에 대해 의견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가고 난 후, 청와대는 명품 횡성한우가 수출이 될 수 있게 돕겠다는 입장을 횡성군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는 횡성군에 전화를 걸어와 수출을 지원하겠다는 소식에, 14일 횡성군 축산과, 횡성축협, 도축장 관계자가 농림부를 급히 방문해 수출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관련된 실무지침을 교육받았다.

횡성군에 따르면, 최근 횡성을 방문한 홍콩 플럼그룹이 횡성한우를 매주 1톤씩 연간 50톤 가량을 수입하는 구체적인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군은 빠르면 이달 말 플럼그룹과 구체적인 협의가 되면 횡성군, 횡성축협 실무진이 홍콩으로 방문해 이들 107개 매장 중 일부와 시설 등을 둘러본 후 최종 계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출 시기는 도내 구제역이 종료되는 내달 14일 홍콩정부에 수출작업 지정승인을 거쳐 오는 5월초 쯤 첫 수출이 예상되고, 한우 1+ 이상 조건으로 등심과 채끝살이 납품된다.

횡성한우가 매주 1톤씩 항공을 통해 수출 길에 오른다면 이를 환산하면 1두당 등심과 채끝은 40∼50kg정도 얻을 수 있어, 20∼22두가 도축돼 년간 1200두 가량이 수출되고 횡성축협에서 사육하는 거세우로 횡성축협 마크와 횡성군수 인증마크가 부착된다.

또한 횡성한우 전용도축장의 경우, 수출에 필요한 위생시설에 대해서 승인받았고 시설점검도 모두 마쳤다.

이번 홍콩 플럼그룹에 이어 홍콩 KCI의 관계회사로 알려진 제일그룹도 횡성한우에 관심의사를 보여 홍콩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또 다른 기업도 의사를 밝혀와 횡성한우의 중화권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돼, 횡성한우 홍보마케팅 및 수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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