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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총선이 D-9일 앞으로 다가오며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횡성지역이 태백·영월·평창·정선선거구로 묶이면서, 횡성 유권자들은 선거에 대한 열기가 식어 가고 있으나 오히려 선거전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어, 지역 유권자들에게 선거 참여를 독려하고자 총선에 임하고 있는 새누리당 염동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장승호 후보, 무소속 김진선 후보의 출마의 변과 횡성지역을 위한 공약사항 등을 서면인터뷰로 보도하여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게재순: 기호) / < 편집자 주 >
【질문】 우여곡절 끝에 횡성군선거구가 공중분해되어 많은 군민들이 선거에 대한 인식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횡성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관문으로써 횡성발전에 기회로 모든 군민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는데, 후보자님의 출마의 변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저 전 도지사 김진선, 군민들께 오랜만에 인사 올리면서 반가움에 앞서, 참으로 무거운 마음을 주체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은 강원도의 국회의원 수가 1석 줄면서 그 여파로 횡성과 홍천이 다른 지역으로 분합되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그 원인이 인구부족에서건 강원도의 정치력 미흡에서건 심히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우리지역에 출마하고자 한 것은 거의 20년 가까이 씨름해왔던 폐광지역, 올림픽 등 큰 현안을 완결하고자 하는 지역의 부름과 저의 역할·책무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횡성군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여론을 철저히 무시하고 당의 몇몇 사람이 경선 절차에도 배제시키는 전횡을 서슴없이 저질러서, 저는 이에 승복할 수 없음은 물론 이미 지역주민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겠다는 소명감으로, 일시 당을 떠나 선거권자이신 주민여러분께 저에 대한 심판을 직접 묻고 그 결정에 따르고자 무소속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김진선이 얼마 안 있으면 그만 둔다더라” “둘이 싸우다 민주당후보가 당선될 수 있으니 김진선을 찍지 마라” “어느 지역에서는 표를 안 주니 우리지역에서 똘똘 뭉쳐야한다”하는 헛소문들이 나돕니다.
이건 주민여러분을 호도하려는 흑색선전일 뿐입니다. 그리고 “올림픽 종목 개최지에 횡성을 넣어도 되는데 김진선이가 뺏다하더라”하는 얘기도 계속 들립니다. 동계올림픽 유치의 궁극적 목적이 강원도 전역의 균형발전을 이루려는 것인데 제가 횡성을 왜 일부러 빼겠습니까?
군민께서 알고 계시다시피 2010년 대회 유치할 때는 횡성의 성우리조트에서 ‘스노보드·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등의 종목을 치르는 것으로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2014년 대회 유치할 때는 ‘콤팩트한 대회구상 전략’에 따라 경기장 집적도 등을 고려하여 평창 피닉스파크로 이전하여 올림픽유치에 도전했습니다. 그때 횡성군에서 올림픽유치라는 대승적 목표를 위해 경기장배치를 양보해주셨습니다. 지금도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유치 성공 후 횡성을 포함한 분산 추진방안을 IOC와 본격적으로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IOC의 반대 때문에 유치 시에 제안했던 대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횡성이 포함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동계올림픽 개최는 변방 취급을 받던 강원도가 대한민국을 훌쩍 뛰어넘어 세계 속 한 가운데로 우뚝 서는 디딤돌이 될 것이며, 세계인들이 한번쯤은 찾아가 보고 싶은 곳으로 변모시킬 것입니다. 아울러 도민의 자존과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는 횡성군민의 대승적 양보가 녹아 있다는 것을 저는 가슴에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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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질문】 횡성군민이 바라는 횡성발전에 대한 건의사항입니다. 후보자께서 아래의 사항을 횡성지역 공약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횡성지역의 공약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① 6번국도 우천-둔내, 서원-공근 구간 4차선 확·포장: 공약에 반영. - 서원∼공근간(15.8㎞, 58%), 둔내∼진부간(45.2㎞, 45%) 공사 중, 횡성∼둔내간(17.3㎞) 조기 추진. ② 42번 국도 우천 백달리-원주 소초면 구간 확·포장: 공약에 반영. - 인천∼안흥간 완료, 평창∼정선간 15㎞ 완료, 10㎞ 공사 중(70%), 원주∼새말간(13㎞), 안흥∼방림간(24.5㎞), 정선∼동해간(39㎞) 조기 추진. ③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에서 횡성군 진입로 개설: 긍정적 검토. ④ 원주-여주 수도권 전철노선 횡성연장, 원주-강릉 고속전철과 제2영동고속도로 원주공황 복합 환승체계 구축: 긍정적 검토. ⑤ 횡성군 입석리-원주시 태장동 잇는 5번국도 6차선 확장: 긍정적 검토. ⑥ 강림 고둔치터널 개통 및 원주상수원보호구역 조기 해제: 긍정적 검토.
【질문】 후보자께서는 횡성발전에 어떠한 관심과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답변】 마침 횡성은 동계올림픽의 최대효과로 이루어지는 고속철도, 제2영동고속도로의 출발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도권으로부터 접근성이 높은 횡성을 교두보로 하는 고속교통망 축에 선단기업을 유치하고, 레저스포츠 산업을 유인할 수 있는 동계올림픽특구와 긴밀히 연계한 ‘기업 및 관광휴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해 지역발전은 물론 일자리도 늘려가겠습니다.
① 횡성을 기업유치 선단지역으로 하여 원주기업도시에 대응하는 ‘기업단지’를 조성하여 자동차 등 각종 부품ㆍ바이오ㆍIT 클러스터 등 기업유치전략 추진, 태백ㆍ영월ㆍ평창ㆍ정선지역 특성에 맞는 ‘특성화 단지’ 조성을 위해 10개 농공단지별 조성 및 운영실태를 원점에서 정밀 조사하여 지역특성에 맞게 정비, 이를 위해 5개 시ㆍ군 공동으로 ‘기업전략협의회’ 구성·운영.
② 횡성∼평창축 관광ㆍ휴양ㆍ레저ㆍ스포츠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1차적으로 횡성∼평창 축에 건립된 대형리조트 활성화 추진(웰리힐리리조트,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숙암알파인스키장 등), 횡성∼평창 축과 하이원리조트·O2리조트·동강시스타 등과 연계하는 상품 개발, ‘상호 교환활용 전략’ 추진, 주변지역에 수준 높은 중ㆍ소형 및 개별 관광ㆍ휴양ㆍ특수레저ㆍ스포츠ㆍ헬스ㆍ힐링ㆍ의료관광ㆍ명상센터 등 보완시설 조성 및 유치 추진하여 대형리조트와 상호 보완, 겨울스포츠 및 레저ㆍ스포츠용품 산업, 생명ㆍ건강산업 등 유치에 주력(이는 5개 시ㆍ군지역 축을 유기적으로 포괄하는 개념). 아울러 횡성군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수도권전철 횡성 연장, 서원주IC∼409호 지방도간(2.5㎞) 4차선 확ㆍ포장(횡성 접근성 확보), 5번 국도(입석리∼원주 태장동) 6차선 확장, 강림 고둔치터널 개통, 장애인체육관 건립, 권역별 통합복지센터 건립, 횡성읍사무소 신축, 횡성 역세권개발사업, 광역 상ㆍ하수도 보급 확대, 원주∼상수원보호구역 조기 해제, 신월진∼신경기 송전선로 횡성유치 반대 등의 사업과 시책들을 면밀히 연구 검토하여 조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