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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됩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04일

↑↑ 안재관 본지 대표이사
ⓒ 횡성뉴스
따뜻한 봄바람에 실려오는 향긋한 봄꽃 내음이 지역의 향기를 더하는 화창한 봄날에, 창언정론(昌言正論) 향토지(鄕土誌)인 「횡성신문」이 어느덧 창간 7주년을 맞았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감회가 남다르고 새롭습니다만, 지난 7년 횡성신문의 발걸음은 가시밭길 고행의 발자취로 점철된 결코 녹록치 않았던 세월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숱한 역경과 좌절, 슬픔과 고통을 이겨내고 감내하며 오늘에 이르를 수 있었음은 오로지 한결같이 보내주신 독자제위의 무한한 사랑과 깊은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이에 오늘이 아니더라도 항상 이를 마음깊이 새기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문을 발행하며, 독자님들 또는 군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교분을 나누려 노력하다보니 명실공히 지역정론지로서의 비중과 그 무게를 더하며 연륜을 쌓아가고, 연륜과 깊이를 더하는 그 무게만큼 더욱 더 잘해야 되겠다는 책임감도 무거워집니다.

이제 횡성신문은 독자여러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드리는, 더 단단하고 알찬 지역언론이 되고자 합니다.

창간7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척박한 풍토, 어려운 언론환경 여건 속에서도 어떤 부당한 압력과 달콤한 유혹에도 타협하지 않고, 불편부당(不偏不黨)과 창언정론(昌言正論)의 원칙을 고수해 왔습니다.
이에 횡성군의 빛을 비추는 미래의 불빛이 되기 위해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타성에 젖고 매너리즘에 빠진 신문은 독자로부터 버림받고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기에, 우리는 작지만 합리적인 경영과 철저한 언론윤리의 실천으로 독자여러분과 군민의 공감의 지표를 계속 확대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중앙일간지나 지방지와는 확연히 차별화 되는, 그야말로 지역향토지답게 횡성 5일장에서 벌어지는 진솔한 삶의 애환 같은 피부체감형 소식들을 더욱 발굴하고 생생하게 전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인터넷과 모바일이 대중화되면서 실시간으로 정보가 생산되고 공유되는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면으로 독자의 가슴에 다가서는 신문만의 장점은 IT가 따라올 수 없는 매력임에 틀림없습니다.

특히, 지방자치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이 많은 현안문제를 안고 있는 시기에 지역여론의 구심점이 되고, 지역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해 줄 지역 언론지의 필요성은 오히려 더욱 절실해졌다고 봅니다.

정론직필이라는 언론 본연의 소명을 수행하는 지역신문의 비상(飛上)은 혁신을 요구하는 시대적 패러다임과도 맞물립니다. 이러한 현실을 직면하여 군민의 여론형성과 소통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아야 하는 것이 바로 ‘횡성신문’의 사명입니다.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횡성신문’은 향토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군민의 삶과 함께 하며, 군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가는데 선도가 되는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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