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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투표참여 아름다운 선거 꽃씨 뿌리는 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11일
↑↑ 윤용섭 횡성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 횡성뉴스
봄꽃들의 화려한 자태가 온 누리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지금 전국은 봄꽃 축제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 특히 바람에 휘날리는 멋진 추임새의 벚꽃들을 바라보다 보면 우리도 꽃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꽃은 꽃이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이라고 아름다운 꽃도 10일을 가지 못한다. 그러나 여기 아름다운 꽃들이 있다. 한번 꽃씨를 뿌리고 피어나면 4년간 보는 이를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꽃 바로 「선거 꽃」이다.

선거는 축제다. 축제를 알리는 게시물들을 우리 주변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거리의 현수막과 선거벽보에는 후보자들의 사진이 있고, 거리에는 후보자를 알리려는 선거유세차량이 바삐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교차로에는 같은 색깔 옷을 입은 운동원들이 인사를 하고 손가락으로 후보자의 번호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런데 축제를 즐겨야 하는 사람들은 무표정하고 선거운동관계자만 바삐 움직이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주변사람들에게 묻곤한다. “투표하실 건가요?” 사람들은 대답한다. “누가누군인지 알아야 투표를 하죠”. 이 대답은 그래도 우호적이다. 다른 이는 ”투표한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우리 유권자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관심을 가지고 후보자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무효표를 만들거나 투표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공공의 이익을 해친 과거 경력이 있거나, 허무맹랑한 공약을 남발하는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서는 최상의 후보에게 표를 던져야 할 것이다.

역으로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최악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꼭 투표는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투표에 참여하기 전에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각 후보의 정책·공약을 한 번이라도 더 찾아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볼 것을 권장한다.

이른바 매니패스토 정책선거는 정치인들을 가장 긴장되게 하고, 유권자의 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일 것이다. 매니패스토란 후보자가 유권자에게 약속하고 이를 지키겠다는 계약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의 “정책공약 알리미”란을 통해 각 정당·후보자의 정책·공약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 유권자는 정당만 보고 투표할 것이 아니라 각 후보자의 정책·공약을 비교·분석해 보고 실현가능하고 현실성 있는 공약을 제시한 후보자에게 소중하고 힘 있는 우리들의 한 표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자! 이제 제대로 씨앗을 뿌려보자. 『투표참여는 아름다운 선거 꽃씨 뿌리는 일』 잘 고른 씨앗 하나하나가 국민을 대표하는 꽃으로 화려하게 피어날 것이다.

우리의 올바른 선택에 화답하여 아름답게 피어나는 그 꽃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행복해 하면서 믿음을 보낼 것이다. 우리가 심사숙고해서 고르고 심었던 한 톨의 씨앗이기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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