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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2일 앞“국회의원은 나요, 나 !”

지역 대부분 유권자 선거에 무관심 … 투표율 저조 우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11일

연예인도 유세전에 동참되고
↑↑ 지난 1일 횡성 삼일광장 회전교차로에서 열린 새누리당 염동열 후보의 유세에 탤런트 김영철씨가 지원 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횡성뉴스

유권자를 향해 큰절도 올리고
↑↑ 더불어민주당 장승호 후보가 횡성로타리에서 유세를 마치고, 유권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면서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 횡성뉴스
어린 아이와 눈높이도 맞추고
↑↑ 무소속 김진선 후보가 삼일광장 버스정류장에서 젊은 여성유권자에게 다가가 보육정책을 설명하며, 어린아이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 횡성뉴스

횡성지역은 선거구 개편 등으로 상당수 유권자들이 선거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가운데, 제20대 총선이 이제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일과 6일 횡성 5일 장날에는 각 후보자들의 거리 유세가 이어졌으나, 막상 현장에는 당원들이나 모이지 일반 유권자들의 반응은 차가워 좀처럼 선거열기가 피어오르지 않았다.

우천면 주민 이모씨는 “역대 선거치고 이렇게 유권자들의 반응이 미지근한 것은 처음으로, 횡성지역은 노인비중이 높고 역대 선거 시 노인투표율이 높은 지역인데, 이번 선거에는 노인투표율이 얼마나 될지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한 공근면 주민 최모씨는 “요즘 후보자들의 방송토론을 보면 현실적인 정책대결보다 각종 의혹제기만 난무하다”며 “가뜩이나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목소리가 높은데, 각종 의혹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만 펼치고 있어 한심하다”고 말했다.

이에 횡성읍 주민 박모씨는 “횡성지역이 2018 동계올림픽 등으로 지역발전에 절호의 기회인데, 이럴 때일수록 군민이 후보별 정책을 꼼꼼히 따져 횡성지역 투표율을 높여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누가 횡성발전에 힘을 다할 후보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횡성군내 투표소는 26개소이고 횡성지역 유권자는 남자 1만9864명, 여자 1만9496명 등 총 3만9360명이다.

한편, 횡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투표참여 홍보 및 정책선거 동영상 상영 등 투표율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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