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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객 방문의 성수기가 시작됨에 따라, 횡성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프로그램 재정비 및 시설점검 등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작년 메르스 사태로 전국적으로 농촌관광 방문객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방문객이 급감했지만, 횡성에서는 평년과 비슷한 약 3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올해에는 이보다 15% 증가한 3만45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횡성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밝혔다.
횡성농촌체험휴양마을은 갑천면 개나리마을, 청일면 고라데이마을 등 총 14개소가 있으며, 농사체험, 생태체험, 농촌생활체험, 청소년·놀이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및 테마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체험안전보험가입을 완료했으며, 군에서는 국민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횡성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화재안전관리, 시설물 안전관리 등 안전실태 현지점검을 완료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시정조치를 요구한 상태이다.
이밖에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하는 1·2·3등급으로 체험휴양마을의 수준이 나뉘어지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결정심사 평가에 총력을 기울이며, 횡성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의 큰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국비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밤두둑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허수아비축제가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재명 횡성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은 “마을 간의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프로그램 공유 및 방문객의 맞춤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방문객을 모객하여 마을에 분산배치하는 등, 횡성농촌체험휴양마을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도약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