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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듣는다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올림픽 개최도시 인접지역인 횡성이 경제적 파급효과 누릴 수 있도록…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25일


 

ⓒ 횡성뉴스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모두 끝났다. 이번 선거에서 염동열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때문에 재선의원으로서 염동열 의원의 역할에 더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지역구 개편으로 인해 횡성지역 군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선거과정에서 밝힌 공약들이, 말뿐만이 아닌 공약으로 제대로 이행해 줄 것을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본지는 ‘당선자에게 듣는다’ 지면을 마련하고 염동열 당선자에게 직접 들어본다. <편집자 주>

▲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당선 감사인사를 직접 하고 계시는데, 본지를 통해 횡성지역 유권자들에게 인사 말씀?

- 저를 믿어주시고 횡성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거구 획정 지연 등 여러 가지 혼란과 아픔 속에서 치러진 선거였기에 더욱 어깨가 무겁습니다.
횡성군민 여러분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어 보답하겠습니다.

▲ ‘할 일은 많고 지역도 큰데…’ 말처럼 한 지붕 다섯 가족을 챙기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 선거구 내 시장·군수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을 활성화하여 다섯 개 시·군이 경제, 문화, 관광, 농업 분야에서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5개 시·군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특정지역에서 발생되는 특수효과가 인근지역 전체에 퍼져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거대 복합선거구에 대한 인적, 물적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에 요구하고, 농어촌 지역구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강화되도록 국회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횡성뉴스

▲ 동계올림픽 최초 제안 민간추진본부장이기도 하신데,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한 횡성에 대한 발전 계획은?

- 19대 국회부터 바탕을 다져온 ‘올림픽배후도시 관광벨트’를 더욱 구체화 시키고자 합니다. 올림픽배후도시는 개최도시인 평창, 정선, 강릉뿐만 아니라 인근도시인 태백, 영월, 횡성을 묶어 ‘행정은 따로, 관광홍보 및 마케팅은 같이’하여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올림픽배후도시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배후도시의 개념을 정립하고, 지자체와 정부가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원주-제천을 잇는 ‘올림픽 레인보우트레인’노선을 신설하고, 기차역과 지역 장터, 특화마을 등 지역 관광상품과 연계하는 역세권 관광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로써 횡성이 올림픽 개최도시의 인접지역으로서, 경제적 파급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횡성뉴스

▲ 선거 후유증은 어떻게 봉합할 것인지?

- 아무리 훌륭한 분이 많이 나와도 단 한 명만 선택받을 수 있기에 후보자뿐만 아니라, 지지하는 분들까지 진지하고 치열하게 임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역의 존경받는 원로와의 대결구도 속에서 선거를 치러야했기에 정신적인 부담이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주민들께서 저를 당선시켜주셨지만, 다른 후보 분들도 모두 훌륭한 분이고 지역을 위해 훌륭한 일을 잘 하실 분들입니다.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한 마음을 품고 협력한다면, 선거라는 축제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 제20대 국회의원 재선으로서 어떻게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각오가 있으신지요?

- 20대 국회에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배후도시 건설에 올인하겠습니다.

특별히 재선의원으로서 횡성주민들을 처음 만나 뵙는 만큼, 횡성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재선의원으로서 2배 더 뛰고, 2배 더 만나고, 2배 더 일 하겠습니다.

▲ 끝으로 군민들에게 하실 말씀은?

- 선거구가 넓어진 만큼 한 곳이라도 더 찾아가 유권자 여러분을 뵈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횡성은 처음 인사드리게 되어 염동열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더 많은 분께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국회의원으로서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으며, 횡성군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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