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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재도약 전략 수립, 설명회 개최
사례발표 및‘한우브랜드 특성화 방안’등 논의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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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소비자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횡성한우 품질인증 체계 구축 및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한 횡성한우 재도약 전략을 수립하고, 횡성군은 11일 설명회를 열어 ‘한우브랜드 특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횡성문화관에서 한우사육농가, 한우관련 기관ㆍ단체 임직원, 읍ㆍ면담당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서는 △횡성한우 재도약 전략 홍보영상 상영 △횡성군 축산지원과 이준연 담당의 횡성한우 재도약 전략 설명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김영준 팀장의 한우개량과 번식기술 △강화군 한우농가의 사례발표 △횡성군 한우농가의 사례발표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 박연수 박사의 한우고급육 비육기술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군은 횡성한우 재도약을 위한 추진전략으로 8개 분야 30개 과제를 마련했는데, 8개 분야를 보면 ▲횡성한우의 지속발전을 위한 브랜드 발전체계 구축 ▲한우농가와 생산자단체의 정체성 확립과 자생력 강화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으로 경쟁력 확보 ▲안정적인 한우사육기반 조성 ▲고품질 안전축산물로 브랜드 차별화 ▲관광과 체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횡성한우 군수품질인증 강화 ▲해외시장 장보고 무역마케팅 추진 등이다.
한편, 횡성한우는 지난 20여 년간 명품화 사업을 통해 880억 원을 투자한 결과, 8년 연속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명품인증 4회 수상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한우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이날 설명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한우사육 농가수는 급격히 줄고 있는 반면, 호당 사육두수는 늘고 있는데 특히, 횡성한우는 20년 전과 비교해 보면 사육호수는 절반이상 감소한 반면, 사육두수는 2배 이상 증가했다.
한우 도축두수도 전국과 횡성 모두 2013년 기점으로 감소 추세로, 횡성한우는 전국대비 사육두수 1.8%, 도축두수 1.5%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횡성한우 군수품질인증 두수는 횡성의 전체 한우도축량에 72.8%를 차지하고 있는데 연평균 1만300두 중 축협이 60%, 농협 30%, 그 외 10%를 차지하고 있다.
횡성군의 고능력 엘리트 카우 보유두수는 157두로 전국 5위, HACCP 인증농가는 100호로 1위인 반면, 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호로 78위로 저조하며, 육질등급은 전국평균 수준으로 떨어져 있다. 아울러, 한우고기 소매가격은 전국대비 1.5배 비싼 실정이다.
한우브랜드는 농협안심한우, 지리산순한한우, 강원한우 등 거대 유통브랜드와 도단위 광역브랜드가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횡성의 한우산업은 무엇보다도 한우 관련 기관ㆍ단체의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한우 사육환경의 부정적 인식 개선과 횡성한우의 품질을 향상시키면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여야 할 것으로 주문됐다.
이에 군은 횡성한우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재도약하기 위하여 2018년까지 231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브랜드 발전체계 구축으로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여 전문경영인을 2019년까지 300여명으로 확대하고,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여건조성과 자생력을 강화하여 한우협회회원은 2017년까지 500명 이상을 확보하고, 한우발전기금은 2021년까지 10억 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비 절감과 사육기반 안정화로 한우산업의 경쟁력 확보로 자급조사료 재배면적은 2022년까지 1,000ha, 우량암소는 2022년까지 1,000두로 확대하고,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을 통한 브랜드 차별화로 HACCP인증농가와 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20년까지 각각 200호, 150호로 늘리고, 거세 1+등급이상은 65%로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 관광과 체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6차산업화지구, 감성문화마을 조성은 2017년까지 조성하고, 한우축제는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군수 품질인증 강화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해 인증업소를 2020년까지 80개소로, 해외수출은 2016년 홍콩에 이어 2018년까지 중국 등 아시아권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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