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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횡성부부의 날 기념행사가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일 오후 4시 향교웨딩홀에서 열렸다.
‘5월 가정의 달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의 부부의 날(5.21)을 맞아 부부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양성평등한 부부문화조성을 통한 가족친화환경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규호 군수, 한창수 의장, 염동열 국회의원, 전상국 노인회장, 이일영 대통합위원장을 비롯해 모범부부 수상자 및 가족, 노인회·다문화·여성단체·읍면장 추천으로 66쌍 부부를 초청해 식전행사, 부부아카데미, 만찬 및 부부사랑 퍼포먼스(장미꽃 전달), 부부레크리에이션, 사랑의 편지 읽기, 부부화합의 노래 등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에서는 부부사랑 전통무용단의 ‘어화! 사랑이야’로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이수경 가정행복코칭센터 원장을 초청해 ‘이럴거면 나랑 왜 결혼했어?’ 란 주제로 1시간동안 강의가 진행되었고, 부부 또는 가족이 함께한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범부부 시상은 백년해로부부상에 1945년 혼인해 71년 동안 화목한 결혼생활로 귀감이 되고 있는 횡성읍 마산리 한도식, 최명규 부부가, 행복한 다문화부부상은 2007년 혼인해 쌍둥이 자녀를 출산해 시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둔내면 박진우, 바쓰나란 부부를 선정해 군수 표창을 시상했다.
한규호 군수는 “부부의 날을 맞아 군민 모두가 부부와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 믿음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밝은 사회의 원동력은 화목한 부부, 건강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기에 건강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