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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수 의장 불출마 시사 의장선거 새누리 2파전 예상 내달 1일 의장·부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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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제7대 횡성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지역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자천타천으로 의장출마가 거론되는 의원은 새누리당 소속 이대균 의원과 표한상 의원, 부의장엔 새누리당 김은숙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아직까지 조율 중이다.
횡성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선출되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하고, 2차에서도 과반을 얻지 못하면 최다득표자가 당선된다.
득표수가 같은 경우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한다는 규정이 있다. 표한상 의원보다 10살 많은 이대균 의원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만약, 더불어민주당에서 의장후보가 없을 경우 이들 새누리당 의장 후보들은 야당 의원들의 표를 의식 안할 수가 없다.
각 후보자 자신을 제외하고 같은 당 의원 3명이 한명의 후보자에게만 쏠리지 않는다면 2명의 야당의원들의 표심을 공략하면 당선되기 때문이다. 한창수 의장의 후반기 의장 출마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으나, 불출마의 뜻이 전해지면서 후반기 의장 출마를 꿈꾸고 있는 의원들은 이미 물밑접촉을 활발하게 가지며 본격적인 의장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 야당의원은 여당 의원들에게 부의장은 야당 몫으로 양보해야 한다고 의사를 밝히고, 빠른 시일 내 협의하겠다고 했다.
주민 A씨는 “의회에서 의장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군민과 소통하고 횡성발전을 꾀할 수 있는 인물이 됐으면 한다”며 “후반기 의장은 무엇보다도 의사봉 칠 때 한 번은 군민을 위해서 두드리고 한 번은 우리고장을, 마지막 한 번은 여ㆍ야를 생각하면서 두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한창수 의장과 표한상 부의장은 각각 5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횡성군의회는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