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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으로 해충·벌레들로 주민생활 괴롭다
밤나무 산누에나방·해충 기승, 주민들 “방역에 신경써 달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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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전국적으로 이상기온 현상으로 30도를 넘나드는 고온이 지속되면서 해충들의 번식도 급증,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가로등 주변에는 벌레떼가 극성을 부려 벌레를 밟지 않고는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횡성읍 주민 김모씨는 “저녁에 운동을 하다보면 하루살이와 벌레들이 눈이나 입에도 많이 들어가 힘들고, 뛸 때도 나방과 부딪치면 기분도 안 좋아 운동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우천면의 주민 이모씨는 “마을주변의 밤나무는 산누에나방 등 벌레들이 갉아먹어 밤나무가 누렇게 변하고 있어, 이들 벌레들이 농작물로 내려와 피해를 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횡성지역에는 주로 하루살이나 깔따구 등의 파리류, 꽃매미나 나방류가 출몰하고 있는데 종류나 장소, 출몰시기가 일정하지 않아 방제가 힘들어 해마다 여름철이면 벌레 퇴치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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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군보건소 방역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알 수가 없는 해충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보건소에서는 자율방역 시범마을 20개 마을을 선정하여 방역봉사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9개 읍ㆍ면을 4개 권역으로 나눠 4개 방역업체에서 1월부터 12월까지 방역활동과 유충박멸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방역업체에서 방역을 하는 것을 보기가 힘들다”며 “연막이 아닌 연무로 방역을 한다 해도 방역차량이 다니는 것을 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차량의 방역코스가 있는데 코스별로 자주 방역을 한다”고 말해 주민들과 보건소 방역관계자의 말이 일치하지가 않아 “탁상행정식 방역이 아니냐”는 주민들도 있다.
또한 밤나무 산누에나방으로 횡성지역의 곳곳에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데, 군청 산림관계자는 “횡성지역에 밤나무가 7∼8ha가 식재되어 있는데, 2개팀으로 나눠 생활주변 주택가 밤나무나 농지부근의 밤나무는 군에 신고를 하면 방역을 해주고 있고, 개인소유의 밤나무는 개인이 방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상기온으로 해충이 기승을 부려 주민생활도 불편하고, 밤나무와 유실수 등에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횡성군의 해충 퇴치와 방역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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