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태 공근농협 조합장은 “얼마 있으면 수도권 전철이 들어오고 둔내면에 정거장이 생기는데 수도권에서 횡성이 한 시간 이내 거리가 될 것이다. 교류를 맺은 만큼 강원도 청정지역의 농ㆍ특산물이 필요하다면 성심껏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공근농협 전 직원들은 우리고장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ㆍ축산물 판매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은 “우리 구성농협 하나로마트 개장 시 한우를 공급받았던 농협이 공근농협이고, 지금도 우리농협 여러 지점에서 이곳 공근농협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청정지역에서 우리가 함께 자매 인연을 맺은 것에 대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성농협은 경기지역 대표 농협으로서 도ㆍ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도시와 농촌지역 농협 간 상호교류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구성농협 조합원들은 공근면 농가에서 농촌체험 활동을 펼친 뒤, 섬강을 찾아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담소를 나누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