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사업소) 상·하수도 공사 및 운영관리, 상수원보호구역 관리, 하수처리장 운영 등 업무
횡성군 전 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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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올 한해 열정적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거나, 향후 추진계획중인 횡성군 실ㆍ과ㆍ소별, 읍ㆍ면별 행정의 주요사업 내용과 추진방향, 사업완료 후 기대효과 등을 각 부서장 및 읍ㆍ면장에게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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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장 환 소장 |
| ⓒ 횡성뉴스 |
| △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는? -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도행정, 상수도, 하수도담당 3개 부서로 구성되어 상·하수도 공사 및 운영관리, 상수원보호구역 관리, 하수처리장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질 개선 및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도행정 부서는 수도요금 현실화 추진으로 경영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주민 편의 도모와 대민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수도요금 납부 및 감면제도를 운영하며, 요금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상수도 부서는 횡성군 전 지역 맑은 물 공급을 위하여 상수도 관로 확장사업, 상수도시설 개량 및 소규모 수도시설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횡성댐 건설 및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있는 댐 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복지 및 소득 증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하수도 부서는 주민 보건위생 향상과 방류하천 수질보호를 위해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횡성군 하수도시설을 조사하고 각종 개발사업 및 도시계획을 검토하여 20년 단위계획 ‘횡성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효율적인 하수처리시설 운영 및 확장 등 하수도 보급률 증대에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 현재 원주시 장양리에 소재하고 있는 원주취수장 존치로 인하여 횡성군은 횡성댐과 더불어 전체 면적의 28%에 해당하는 지역이 규제를 받음으로써, 지역발전에 많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군은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통한 원주권 광역상수도의 안정적 공급 및 지역개발 여건 마련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한국수자원공사 간 원주권 광역상수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였고, 올해 5월까지 6차에 걸친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상호 간 정보제공 및 협력을 위해 7월중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중앙부처 공동대응 전략을 협의하고 일정별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기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이를 통해 횡성, 원주 상생발전을 통한 동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상하수도사업소는 2015년 12월 강림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착수하여 2018년까지 총사업비 47억2,200만원 투자로 1,000톤 규모의 배수지 1개소와 배수관로 8.8㎞를 설치할 계획으로, 강림면 소재지까지 횡성군 전 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내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도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금년에도 35억을 투자하여 15개소에 24km의 관로확장을 추진중에 있어, 금년말 사업이 완료되면 약 300가구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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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올해 국비보조사업으로 횡성읍 조곡리, 추동리, 청용리 지역에 2년차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으로, 총 사업비 50억5,800만원 투자로 하수관로 14.4㎞를 확장하여 지역주민 약 370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천면 오원리, 두곡리, 문암리 지역은 3년차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하반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 55억9,700만원을 투자하여 하수관로 11㎞를 확장할 것입니다. 이 사업은 2017년에 완료할 계획으로 지역주민 약 258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에도 국비보조사업을 계속 선정받아 하수도 보급에 노력할 것입니다.
△ 상하수도사업소 업무 중 군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책이 있다면 무엇인지?
-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군민의 요금납부 편의를 위해 다양한 납부 및 감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도요금은 은행방문, 자동이체,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하거나 상하수도사업소에 방문하여 단말기를 이용한 카드납부가 가능합니다. 자동이체는 상하수도사업소가 아닌 거래금융기관에서 신청 가능하며 수도요금고지서, 통장,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셔야 합니다.
특히, 올해 7월부터는 체납가구 방문 시 현장에서 즉시 카드납부가 가능하도록 이동식 카드단말기를 도입하였으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현재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도요금 감면제도로는 자가검침 수용가 감면, 자동이체납부 수용가 감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감면, 횡성군 전입가구 감면, 다자녀가구 감면 등이 있습니다. 감면금액,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상하수도사업소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만약 누수로 인하여 수도요금이 과도하게 부과된 경우에는 업체를 선정하여 수리하시고 난 후에 공사내역(영수증)이나 사진 등의 증빙자료를 챙기시어 상하수도사업소로 감면신청하시면, 평균 3개월 동안의 사용량을 초과한 누수량에 대해 50%를 감면해 드립니다. 상수도 검침 시 누수가 의심되는 수용가에는 누수의심 안내스티커를 부착하고 있으니, 스티커 발견 시 신속히 조치하시어 피해를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 소장님이 군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 대한민국은 UN이 지정한 물 부족 국가입니다. 특히 수년 간 지속된 가뭄으로 전국 곳곳 물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 개인만 노력해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모두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여 “잘 쓰고, 잘 버려야” 합니다.
세면 또는 설거지 할 때 물 받아쓰기, 세탁물은 함께 모아 세탁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물 소비 습관을 조금씩만 바꾸면 한 방울, 두 방울 모여 물 부족을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하수도 유지관리를 위해 군민들께서 도와주셔야 할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공하수도에 하수관을 연결하여 사용하면 주택에서 나오는 하수가 모이는 작은 맨홀이 있는데 이를 ‘오수받이’라고 합니다. 이 오수받이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줘야 이물질로 인해 하수도가 막히는 불편사항을 줄일 수 있으며 물티슈, 행주, 수세미, 다량의 기름 등 물에 녹지 않는 물질이 들어가 하수관이 막히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만약 오수받이 청소를 하였는데도 배수가 잘 안되거나 주변에 하수가 역류될 시 바로 사업소로 연락주시면 즉시 확인하여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상하수도사업소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일하면서 이렇게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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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지 은 |
| ⓒ 횡성뉴스 | 안녕하세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계에서 근무 중인 최지은 입니다. 이곳에서 일을 한지 약 2년 동안 주변 분들의 도움과 지도로 하루하루 더욱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실생활에서 흔하게 마시는 수돗물이 사실은 많은 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수돗물이 어떻게 우리 가정까지 오게 되는지,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지 알지 못했고 그 중요성 또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부딪쳐본 현장은 제 생각과 매우 달랐습니다. 항상 공사 현장에서 발로 뛰시는 모습,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대한 상수도 확장사업 추진, 소규모수도시설 관리, 각종 수질관리, 댐주변 지역이나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사업 등 항상 잦은 출장과 고된 업무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덕분에 우리 주민들이 편하게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느낀 점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물’을 관리하고 보급하는데 힘쓰는 이 일이 그 어떤 일보다 보람되고 자랑스럽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당연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을 보며 항상 마음이 무거웠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더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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