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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힘차게 정진(精進)하는 한규호 군수

“어려운 이웃 세세하게 살피는 명절 되도록 정을 담아 깊은 관심과 마음까지 전달”
올 횡성한우축제 몸과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 그 어느 해보다 풍성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09일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을 군정 비전으로 출범한 민선6기 한규호 군수가 취임 3년차의 후반기와 함께 민족최대의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고 있다.

군민우선 참여행정, 군민중심 복지행정, 군민소통 섬김행정, 군민만족 신뢰행정 등, 오로지 군민 위주의 행정으로 군정방향을 설정한 한규호 군수가 올 추석명절과 제12회 횡성한우축제를 맞아 군민들께 전하는 인사말 등을 들어본다. <편집자>

ⓒ 횡성뉴스

△제12회 횡성한우축제의 준비상황은 어떠신지?

-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가을축제로 거듭난 횡성한우축제가 어느덧 열두 번째를 맞았습니다.

‘삼시쇠끼 횡성한우, 어디까지 먹어봤소?’를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닷새 동안 횡성 섬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진짜 횡성한우를 믿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 마당’, 횡성한우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한우문화마당’, 횡성의 농ㆍ특산물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홍보마당’, 색다른 이벤트와 체험들로 가득한 ‘흥겨움 마당’ 등 크게 4개의 테마로 나누어 개최됩니다.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최고의 명품 횡성한우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으며, 천여 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초대형 셀프 식당이 마련돼 있어 즉석에서 바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가면을 쓰고 옛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추억의 고고장’ 가면무도회는 7080세대에겐 향수를, 젊은 세대들에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며, 축제 참가자들과 지역민들이 하나 되는 횡성한우 거리퍼레이드는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줄 것입니다.

이밖에도 올해 횡성한우축제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합니다.

넓디넓은 축제장을 다니느라 고단해진 발은 섬강변 족욕장에서 쉬어가시고,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쉼터 부스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즐기며 피로도 풀고, 섬강변의 아름다운 정취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밤이면 밤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축제의 가을밤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지만, 횡성한우축제에는 우리 소 횡성한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색다른 체험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온가족 축제입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더 없이 좋은 이 계절, 명품 횡성한우가 선사하는 5일간의 행복한 여정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고의 맛과 최상의 즐거움이 펼쳐질 제12회 횡성한우축제에서 삼시쇠(?)끼 횡성한우를 맛보는 건 어떨까요?

ⓒ 횡성뉴스

△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한 대책은?

- 올해에도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받을 수 있는 주변의 이웃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서 추진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형식적인 전달이 아니라 대상자를 찾아뵙고, 따뜻한 온정과 함께 진심과 정성을 담아 독거노인, 장애인, 보훈가족 등 어려운 이웃 2,385가구에 3700여만 원의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군에서는 더욱 많은 분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와 개인이 기탁한 횡성행복봉사공동체 성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25개소를 방문해 52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으며, 특히 명절을 혼자 보내는 독거노인 1,350가구에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개별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동모금회 성금으로는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소외계층 390가구에 현금 5만원씩 송금하고, 지원에서 제외된 저소득층 200가구에는 백미 10kg씩을 전달했으며, 실ㆍ과ㆍ소 직원 및 읍ㆍ면의 각 기관ㆍ단체에서도 생필품 등 현물을 지원하여 누구나 정이 오가는 푸근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횡성뉴스

△ 한가위, 군민과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께 드리는 인사말씀은?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여름 유래 없는 폭염으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봄에는 가뭄으로 그렇게 속을 태우더니 여름엔 폭염으로,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 와서 모기 주둥이도 삐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나고 나니, 더위도 한풀 꺾이고 말았습니다.

얼마 전 올해 첫 추수를 하신 어르신의 말씀을 들어보니 올해도 풍년이라고 하십니다. 농사하시는 분들의 보람이지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해마다 추석명절이 되면 고향을 찾아 횡성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시는 길 따뜻하게 맞이하겠습니다.

또 어려운 이웃도 세세하게 살피는 명절이 되도록 이번 명절에도 소외계층을 찾아뵙고 위문품도 전달했습니다만, 택배 배달하듯 무심하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정을 담아서 우리가 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마음까지 전달했습니다.

횡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군민 여러분! 늘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횡성의 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 추석 명절도 온 가족이 고향에 모여서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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