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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 일원 일부 시설물 설치로 한창 홈페이지 실수투성 한우축제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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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제12회 한우축제추진 상황보고회가 6일 오전 9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한규호 군수를 비롯한 실ㆍ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ㆍ과별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을 살폈고, 다음날 7일에는 원팔연 추진위원장, 위원 등이 점검했다.
회의를 통해 횡성군과 횡성한우축제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섬강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방문객들을 위한 놀거리와 먹거리 등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에선 세상에서 제일 큰 규모의 145m 횡성한우 셀프식당을 운영해 한우의 맛을 선보이고, 횡성한우주제관을 확대 개편해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비롯, 한우의 모든 것을 담아 알리게 된다.
또 먹거리를 넘어선 즐길거리로는 테마목장 주변으로 350m에 이르는 체험구역을 조성해 체험은 물론, 전통놀이기구와 현대놀이기구를 배치해 즐거움을 두배로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10m 대형 한우풍선, 2.5m의 한우조형물을 제작해 볼거리를 만들고 섬강 돌다리 부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족욕장을 설치, 야간에는 LED를 활용해 아름다운 섬강에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한우축제위원회측은 늦은 밤에도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총 52개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며, 인근도시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축제 우승팀 초청 공연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거리퍼레이드, 세대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추억의 고고장(가면무도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상품권 1000원, 5000원권을 도입하고 총 7800만원어치를 발행해 체험부스, 공모전, 자전거대회, 판매부스, 사전홍보 용도로 활용하고 축제장, 전통시장, 횡성읍 상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경기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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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규호 군수를 비롯한 실ㆍ과ㆍ소장이 모여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12회 횡성한우축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
| ⓒ 횡성뉴스 |
| 또 횡성지역 곳곳을 둘러보지 못한 방문객을 위해 횡성관광사진공모전에서 수상된 작품을 전시해 자연, 역사문화, 생활상 등을 홍보하고 차량 방문객을 위해 축제장 주변 11개소 주차장을 설치, 2904대가 주차할 수 있도록 하고 질서반을 운영한다.
또한 군은 내년 횡성에서 열리는 도민체전과 평창올림픽 홍보관을 설치해 동참분위기를 조성한다.
한규호 군수는 추진상황보고회에서 “각 행사마다 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우려 줄 것과 축제기간 때 횡성한우 홍콩 진출, 9년 연속 소비자브랜드 ‘대상’ 선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제12회 횡성한우축제를 얼마 앞두고 섬강일원에서는 대형천막, 목교, 조명, 전기 설치가 한창이다. 오는 26일 최종적으로 시설물을 점검한다.
한편, 8일 현재 한우축제 홈페이지에는 외국인 유치를 위해 5개 국어로 축제를 소개하는 안내문이 게재되어 있지만, 일자별 행사프로그램 안내는 지난해 자료가 그대로 있고 횡성군청 홈페이지 횡성여행 메뉴에서는 사라진지 오래된 제례가 매년 한우축제 때 태풍루에서 올려지고 있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어 사실과 달라 홈페이지 관리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