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횡성한우축제 원 팔 연 추진위원장
“삼시쇠끼 횡성한우, 어디까지 먹어봤소?” 주제로 다양한 변화 시도
먹거리 축제 한계 벗어나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거리도 대폭 확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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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섬강 둔치 일원에선 제12회 횡성한우축제가 성대히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날짜별로 ‘연인의 날’, ‘소통의 날’, ‘가족의 날’, ‘화합의 날’, ‘군민의 날’ 등 테마를 부여하고, 그 테마에 맞는 푸짐하고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을 운영하여 축제의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축제를 며칠 앞두고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연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원팔연 축제추진위원장으로부터 ‘제12회 횡성한우축제’ 의 모든 것을 미리 알아보았다. <편집자>
△ 제12회 횡성한우축제 소개?
- 안녕하십니까. 제12회 횡성한우축제 추진위원장 원팔연입니다. 명품 횡성한우를 주제로 한 전국 최고의 먹거리 축제인 ‘제12회 횡성한우축제’를 앞두고 이렇게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횡성한우축제는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백성의 편안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해 오던 ‘횡성태풍문화제’의 명칭을 변경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횡성군의 대표 축제입니다.
올해로 벌써 열두 번째를 맞고 있는 횡성한우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도 커지고 내용도 풍성해지면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가을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정성껏 준비했으니, 가을이 성큼 내려앉은 섬강 둔치 축제장에 오셔서 세계가 인정한 명품 횡성한우도 맛보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지난해 축제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삼시쇠끼 횡성한우, 어디까지 먹어봤소?>를 주제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또한 먹거리 축제라는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거리를 확대하는 등, 그 어느 해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차별화된 축제운영을 위해 축제장에서 횡성한우 및 농·특산물을 구매한 방문객들에게 횡성전통시장을 비롯한 관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이를 통해 축제장 밖에서도 소비를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했습니다. 이밖에도 특히 눈여겨 볼만한 신설 프로그램이 많은데요. 남녀노소 모두가 한우 가면을 쓰고 옛 음악에 맞춰 고고 댄스를 추는 가면무도회 ‘추억의 고고장’은 7080 세대에겐 아련한 추억을, 젊은 세대에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축제에서는 ‘제1회 한우 퍼레이드’가 횡성읍 시가지에서 개최됩니다.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기관·단체, 지역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거리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줄 것입니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머슴돌 들기 대회’는 대회 규칙을 변경해 올해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머슴돌을 들고 정해진 구간을 얼마나 빨리 돌아오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올해는 머슴돌을 들고 누가 더 많이 이동하느냐를 따져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과연 누가 최고 기록을 달성하고 횡성군 기네스로 보존될지 지켜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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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년 한우축제의 세부적인 계획은?
- 제12회 횡성한우축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섬강 둔치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먼저 축제장 시설을 대폭 확대·개편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편의증진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던 10m 대형 한우풍선과 함께 2.5m의 한우 조형물을 제작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횡성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늦은 밤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LED를 활용한 야간조명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방문객 쉼터를 확대하고, 족욕장을 설치하는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심신이 쉬어갈 수 있는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날짜별로 ‘연인의 날’, ‘소통의 날’, ‘가족의 날’, ‘화합의 날’, ‘군민의 날’ 등 테마를 부여하고, 테마에 맞는 행사와 공연을 운영하면서 축제의 색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처럼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돼 있으니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 친구와 함께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한우축제에 우리 소 ‘한우’가 빠질 수 없죠. 한우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는 어떤 게 있나요?
-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지만, 횡성한우축제에는 우리 소 한우가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우테마목장에서는 소 밭갈이 체험, 외양간 체험 등 우리의 옛 농경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40여 마리의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동물농장도 신나는 놀이터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한우품평회장에서는 암소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 최우수 암소 알아맞히기 대회 등이 진행되며, 50여 두의 송아지와 암소를 대상으로 한 한우경매시장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밖에도 소코뚜레를 직접 만들어보는 이색체험, 한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횡성한우 주제관 역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체험의 장이 될 것입니다.
△ 끝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풍요의 계절 가을입니다. 일하기에도 좋고, 책 읽기에도 좋고, 나들이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있다면 다 가지고 오십시오. 횡성의 청정 자연 속에서 개최되는 횡성한우축제에서 말끔히 풀어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횡성군이 까다롭고 정직하게 키워낸 최고급 횡성한우도 맛보시고 한우와 함께하는 옛 농경문화도 체험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즐거운 5일간의 축제 한마당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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