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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동반한 약한 비에 KT전주에 버팀으로 설치한 지선을 적법하게 땅에 묻어야하는데 나무에 묶어놓아,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면서 쓰러져 인근 건축물이 파손되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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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지난 17일 오후 2시경 횡성읍 한우로 횡성교 인근에 위치한 사무실과 창고가, KT전주에 버팀으로 설치한 지선으로 인해 고목 등 나무 2그루가 쓰러지며 건축물을 덮쳐, 건축물 일부가 파손되었으나 다행히 당시 사무실에는 5명의 사람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현장에 있었던 A씨는 “이번 사고는 천재지변(天災地變)이 아닌 인재(人災)로, 어떻게 전주의 지선을 설치하면서 나무에다 설치했는지 처음 보았다”며 “이는 공사 당시부터 문제로, 인명피해가 없고 건물만 파손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KT의 전주설치에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에 현장을 방문한 KT관계자는 “보험을 들어놓았으니 보험회사에서 나와 피해복구를 해줄 것”이라는 말만하고 떠나, KT의 불성실함에 민원인은 또 한번 마음상해 하였다.
민원인은 “KT가 전주 설치당시 지선을 규정대로만 설치했어도 이러한 안전사고는 없었을 것이다”며 “안전불감증에 걸려 대충대충 설치한 공사 때문에 고객이 피해를 당해도 보험을 들어놨으니 보험에서 해결해 준다는 KT직원의 말은 영업에만 몰두한 처사로, 지난 17일 건물이 파손되었는데 21일 현재 아무런 조치도 없이 언론에만 보도되지 않게 해달라며 방치하고 있는 것은 고객인 주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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