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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근면 매곡리 일원의 베이스볼테마파크 2단계 사업으로 ‘어사매 야구정원’이 추진된다.
횡성군은 베이스볼테마파크 2단계 사업은 당초 농경문화전시관, ATV 등 민자투자사업으로 추진코자 했으나, 지구단위계획 수립시 녹지용지를 30%이상 확보하여야 하나 현 베이스볼 테마파크가 체육시설로 녹지면적이 확보되지 않아, 2단계 사업에서 녹지를 확보하여야 하는 바 구역면적 대비 개발용지 부족으로 2단계 면적 12만7646㎡중 개발가용지 4만1346㎡(32%), 녹지·도로 8만6301㎡(68%) 현 시설계획으로는 민간투자에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한 민자유치 문의도 없는 등 장기간 방치 우려가 염려됨에 따라 녹지를 활용한 효율적 활용방안으로, 국가의 정원법 시행에 따른 정원산업 활성화 방침에 따라 지방정원을 계획하게 되었다는 것.
횡성 어사매 야구정원은 군의 옛 지명인 어사매의 많은 의미 중 생명의 꽃밭이란 컨셉과 베이스볼 테마파크와 연계하는 횡성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횡성 지형의 특질을 가장 잘 보여주는 천수답 지형과 산림, 수생태계 등 최적의 지형적 강점을 활용한, 특성화된 정원에 야구의 역사 등 야구를 테마로 한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총면적 12만7646㎡에 총사업비 65억을 투입해 야구정원에는 환영의 정원, 어사매 마당, 야구숲정원, 고향의 정원, 물의 정원, 숲의 정원, 맛의 정원 등 7개의 주제공간을 조성한다.
또 단지 보여주기식 정원이 아닌 수익사업 즉 가든스토어, 카페테리아, 코티지가든, 생태탐방 등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수익사업을 병행해 운영비를 충당하게 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야구 불모지인 강원도에 야구관련 테마공원의 조성으로 선수만이 아닌 가족형 테마 야구장 활성화 및 도내 야구 붐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은 어사매 야구정원 정원계획 수립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산림청의 정원 타당성 심의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정원 기본구상을 용역 중에 있다.
또한 강원도 예산투자심사에 상정 중에 있으며, 10월중에 있을 예산투자심의회에 통과되면 2017년도에 실시설계비를 반영해 2018년도에 착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어사매 야구정원이 조성되면 산림면적이 군 전체면적의 78%에 해당되는 지리적 특성과, 수도권 1시간대 접근 가능성 등의 지역여건을 기반으로 지역의 산림문화 관광벨트화 실현과 인근 지역 농촌체험마을 등과 연계한 지역소득화 기능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