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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관내에는 지역경제 및 국가경제 발전을 주도하며 전 직원 및 경영진이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세계로, 미래로 도약(跳躍)하고 비상(飛上)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기업들이 상당수 둥지를 틀고 있다. 이에 본지는 횡성 관내에 소재한 모범기업을 찾아 주력 생산제품 및 기업성장과정 등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 이를 기획탐방기사로 보도한다 <편집자>」
건국이후 최초 정부허가 일반면허 1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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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강 삼 (주)세븐브로이맥주 대표 |
| ⓒ 횡성뉴스 | 공근면 경강로 초원6길(초원리)에 자리하고 있는 국내 1호 중소기업 맥주기업인 (주)세븐브로이맥주(대표 김강삼)는, 기존의 맥주와는 다른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품고 연구와 제조설비에 대한 투자를 시작, 77년 만에 탄생한 우리나라 세 번째 맥주 제조 기업이자, 1948년 건국이후 최초로 대한민국 정부가 맥주제조를 허가해 준 일반면허 1호 기업이다.
“반걸음이 쌓이지 않으면 천리를 갈 수 없고, 작은 흐름이 모이지 않으면 강하(江河)를 이루지 못한다”며 “작지만 강한 기업! 명품맥주”를 모토로 하고 또 경영철학으로 내세우는 김강삼 대표이사는 “맥주의 질과 맛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으로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한걸음 한걸음 성장해 나갈 것이며,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맥주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세븐브로이 임직원 모두 하나 되어, 대한민국의 주류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횡성의 청정 암반수와 최고급 홉과 맥아 등 엄선된 재료만 사용
2011년 10월 창업해 ‘맥주의 생명은 물’이라는 생각에 깨끗한 천연암반수를 얻을 수 있고 수도권 소비자들과 가까운 횡성을 선택한 김강삼 대표는, 세븐브로이를 본연의 맛을 내는 ‘기본에 충실한 맥주’라고 정의했다.
횡성의 청정 암반수와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독일산 최고급 홉과 맥아, 이스트 등 엄선된 재료로만 만드는 세븐브로이맥주는, 기존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던 라거방식 맥주 맛에 익숙해진 고객들은 새로운 에일방식 맥주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에일방식 맥주는 깊은 맛과 긴 여운을 가졌다고 강조한다. 세븐브로이는 싹이 난 보리로 단맛을 내는 맥아, 쓴맛을 내는 홉을 아낌없이 넣어 기존에 판매되는 맥주보다 달콤 쌉싸름하다.
맥아 비중이 높아 알코올 도수도 일반 라거방식 맥주에 비해 0.5∼1.0% 더 높다. ‘황제의 맥주’라 불리지만 국내 생산업체가 없었기 때문에 맛 볼 수 없었다. 기존 라거방식 맥주의 경우 맑고 청량감이 높다. 상대적으로 에일방식은 쓴맛이 강해 고객들의 평가가 엇갈리지만 마니아층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맥주본연의 풍미가 살아있는 프리미엄 맥주임을 자부하고 있다.
“횡성의 천연 암반수로 만든 수제 맥주로 차별화된 맛과 개성있는 제품으로 국내 맥주 산업과 문화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김강삼 대표는 “많은 양(量)을 만드는 회사보다 명품맥주를 지향하는 오래가는 기업으로, 지역에도 수제맥주의 탄생을 널리 알리고 횡성을 빛내는데 일조하는 향토기업으로 뿌리내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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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마니아층 형성, 해마다 신장세 보이며 해외도 진출
(주)세븐브로이맥주는 설립 이후 생맥주를 생산해 오다 2012년 10월부터 캔맥주, 2015년 5월부터 병맥주를 생산·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주류도매상을 통한 일반소매점 유통과 대형매장 유통을 동시에 진행시키고 있으며, 매출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이미 생맥주는 전국 도매장 150여 곳, 캔맥주 제품을 홈플러스, 롯데마트 전국 매장과 이마트 일부 매장,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및 마트, 편의점, 자영업자 등에게 납품하고 있으며, 2014년 2월 군납에 선정되어 그해 3월부터 IPA 캔맥주를 공급하는 등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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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강삼 (주)세븐브로이맥주 대표가 수제맥주 생산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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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현재 홍콩, 중국 등엔 세븐브로이 맥주 제품이 수출되고 있으며, 이미 발주를 마쳐 다음달부터는 미국진출이 계획되어 있고, 사이판 수출도 계획되어 있는 등 해외 시장개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5월엔 중국 CCTV2(경제전문채널)에서 한국의 수제 맥주 성장세에 대한 경제 트렌드를 주제로 세븐브로이맥주를 메인 사례로 취재 및 보도했으며, 국내에선 “늘 한결같은 맛, 깊고 풍부한 맛, 눈으로 맛을 보고, 향으로 맛을 맡고, 혀끝으로 맛을 느끼고, 목 넘김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맥주”임을 자랑하며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 각광을 받으며, 해마다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10여종 제품 생산, 40∼50여종 레시피 보유…꾸준히 신제품 개발
세븐브로이맥주는 고품질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수제 맥주로 신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으로 현재 1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40∼50여종의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는 등 꾸준히 신제품 개발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이에 2012∼2015년도의 생맥주 매출은 생맥주를 용기(Keg)에 담아 냉장보관 냉장유통 시키는 제한된 방법의 유통채널을 통해 유통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금년 5월부터는 냉장유통방식에서 벗어나 일반상온 유통방식이 가능해진 상황으로 생맥주에 대한 매출을 공격적으로 키우고 있는 상황이며, 병맥주에 대한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세븐브로이맥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맥주를 제일 신선하고 맛있는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맥주를 필터링하지 않은 넌필터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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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주)세븐브로이맥주는 하우스맥주 및 요식업계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원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어 현재 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사무소엔 영업직 사원 15명이 근무하고 있는 가운데, 고학력의 엘리트(석·박사 학위 소지자) 계층의 입사희망자들도 상당수인 것으로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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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한우축제 참가, 향후 지속 참여 예정
세븐브로이맥주는 지난 2014년 제10회 횡성한우축제 지역 기업체 홍보관에서 첫 캔제품 ‘세븐브로이IPA’와 필스너, 바이젠, 스타우트 등 다양한 생맥주 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이후 계속해서 횡성한우축제에 참여하여, 자사 맥주 홍보 및 시음회 등을 갖으며 판매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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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시음회에 참여해 세븐브로이 맥주의 맛을 음미한 군민들은 신기해하며 반갑게 맞아 주어 상당한 자부심을 느꼈다는 회사 관계자들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한우축제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일부 군민들 중엔 ‘판매를 원하는 주민’도 있어, 횡성군민 중 판매를 희망하는 군민이 나서면 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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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 수상 등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담금질 하여 쉽게 꺼지지 않는 전통을 만들어 가겠다”는 (주)세븐브로이 김강삼 대표이사는 서울대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으며, 2013년 11월 ‘제2회 참! 좋은 중소기업상’을 수상하고, 2015년 2월 ‘201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6월엔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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