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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연극 ‘죽기살기’ 공연이 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교사 및 학부모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펼쳤다.
이날 공연은 극단 치악무대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이 후원했으며, 청소년기의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매체(연극)를 이용해 문제예방과 해결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7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신인연출상을 휩쓸어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 ‘죽기살기’는,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자살’이라는 소재를 신부와 스님, 전직 술집마담 그리고 경찰이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좀더 코믹하고 가볍게 풀어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