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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찐빵축제 주차시설 부족 ‘개고생’

일부차량 위험한 갓길 주차 … 방문객 집계 대충 추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17일

ⓒ 횡성뉴스
엄마의 손맛을 재현한 안흥찐빵축제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안흥찐빵마을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수많은 인파가 방문해 안흥찐빵의 역사와 유래, 도깨비도로 체험 등으로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부각됐다.

하지만 주말에 몰린 인파로 인해 주차장 시설 부족으로 주차하지 못한 일부 방문객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안흥찐빵축제위원회 관계자는(이하 축제위원회) 방문객들을 위해 하천변 주차장, 학교운동장, 대형차량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많은 인파가 몰려와 주차장 시설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했음을 인정했다.

방문객 A씨는 “주말여행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모락모락 피어나는 김과 동그란 하얀 찐빵, 그리고 달콤한 팥을 생각하면서 2시간을 운전해 안흥면을 찾아왔지만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안내원이 만차로 인해 출입을 통제하자, 위험하지만 어쩔 수 없이 도로 갓길에 불법 주차했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개고생하지 않도록 주차장 시설 확보가 먼저인 것 같다”고 실망스러움을 토로했다.

방문객 B씨는 “임시 주차장인 학교 운동장에 주차를 했지만, 1차선으로 인해 진출입 차량이 서로 마주하게 되면 사고위험도 발생할 수 있었다”며 “교통안전을 생각하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고 지적했다.

방문객 C씨는 “하천변 놀이시설이 없었다면 이곳도 주차가 가능한 곳 같은데, 이곳을 주차시설로 만들지 못한 것은 축제위원회의 잘못이 아닌가 싶다”고 물었다.

한편, 축제위원회측은 이번 축제에 총 10만명이 다녀갔고 안흥찐빵 판매수익은 2억원, 식당 등의 매출이 2억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4천만원으로 집계됐고, ‘황금찐빵을 찾아라!’, ‘금나와라, 은나와라, 도깨비방망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취재진과 전화통화에서 면사무소 관계자는 “방문객 통계는 교통량을 대충 추계해서 나온 수치이며, 매출액은 정확하지 않은 추정”이라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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