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시외버스 폐업으로 불편을 겪던 청일지역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신청한 농림축산식품부 '2017년 농촌형 교통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2년간 국비 1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은 농어촌대중교통 미운행 지역 등 교통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대체교통모델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난 8월말 동신운수 시외버스 폐업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청일면 춘당권역(춘당리, 봉명리, 속실리)에, 해당마을과 면소재지를 순환하는 대체교통수단을 투입할 수 있게 되어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을과 면소재지를 연결하는 대체교통수단이 투입되게 되면 운행시간 및 노선을 주민들이 결정할 수 있게 되어, 해당 지역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기존 청일마을버스는 청일남부권역(유동, 신대리 등)에서, 이번 사업으로 마련한 신규 마을버스는 청일북부권역(춘당권역)에서 운행할 계획이다.
군 도시행정과 관계자는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2017년 1월부터 운행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군은 앞으로도 관내 오지지역의 군민들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