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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이 좋고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 좋아 시작했습니다”

하누스 실업팀 창단, 볼링인 한사람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28일

↑↑ 김 대 성 횡성군볼링협회장
ⓒ 횡성뉴스
횡성군 볼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횡성군볼링협회 김대성 회장에게 지난 15년여 동안 협회를 이끌어 오면서 그동안의 활약상과 횡성군볼링실업팀 ‘하누스’에 대한 관심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김 회장은 볼링처럼 파이팅 넘치고 재미있는 종목은 없다면서 더 많은 횡성군민들이 볼링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오늘도 볼링에 대한 열정을 쏟고 있다. / 편집자

▲ 15년째 횡성군볼링협회를 이끌어 오신 소감은?

- 제가 2002년 처음 볼링협회를 시작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강산이 한번 바뀌고도 반 바퀴가 돌아가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협회 임원들과 볼링인 여러분, 그리고 늘 볼링을 사랑하시는 한규호 군수님과 횡성군체육회 관계자들의 열정어린 관심과 격려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볼링이 좋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 시작했을 뿐입니다. 차후 협회를 이끌어갈 후임 회장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타 종목보다 더 우뚝 서는 볼링협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한편,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제18회 횡성군수배 볼링대회가 개최되는데, 볼링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그동안에 다진 실력도 확인하고 서로가 우정을 쌓는 자리입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호인과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횡성군볼링협회를 소개하신다면?

- 제가 2002년 취임한 이래 많은 임원들이 그동안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늘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현재 횡성군볼링협회는 회장인 저를 비롯해 전제만 부회장, 황정인 전무이사, 박순규 경기이사, 김동열 이사, 고명규 이사, 박종두 이사, 이상승 이사, 권인식 이사, 정낙기 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회에 등록된 회원은 200여명 정도가 됩니다.

또 횡성군대표 선수는 남·여 각각 6명씩 1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협회 차원에서 아낌없이 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횡성뉴스

▲ 그동안 각종 볼링대회에서 수상 실적은?

- 제가 취임한 후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도민체전 볼링종목 8연패, 2012년부터 2016년 도민체전 볼링종목 5연패로 총 13번의 우승을 이루었고, 도지사기, 태백곰기, 도민생활체육대회, 도협회장기 볼링대회 등 수많은 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횡성군볼링실업팀 하누스가 창단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국에 명성을 알리고 있는데 볼링협회의 관심은?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누스 실업팀을 창단하게된 것에 볼링인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강원도 최초 여성볼링실업팀을 창단해 주신 한규호 군수님, 군의회 의원 여러분과 군 관계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창단된 지 4개월 만에 큰 성과를 거두어서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와 협회 임원들은 매 대회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선수단을 방문,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협회와 연계하여 2016년 8월 2일부터 8월 12일 기간에 횡성군볼링협회에 등록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누스 선수들이 지도해주는 볼링클리닉 시간을 보내는 등 상호 볼링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협회 임원들은 하누스 선수단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횡성에서 개최되는 강원도민체전에 횡성 하누스의 우수한 실력을 강원도 체육인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 횡성뉴스

▲ 끝으로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우리나라에 볼링이 도입된 시기는 6·25전쟁 직후 미군에 의해서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계절이나 날씨,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으며, 일정한 인원을 모아야 하는 타 종목과 다르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고, 실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볼링의 매력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눈앞에 있는 열개의 핀이 동시에 쓰러질 때입니다.

열개의 핀이 모두 쓰러지면서 내는 파열음은 우리 일상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해소시켜준다고 할 수 있으며, 또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볼링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같이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운동부족을 간단하게 해결해주는 볼링이야말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볼링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횡성군볼링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시면서 실력을 쌓아가는 것도 삶의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알고 하면 더 즐겁습니다.
볼링 3게임은 테니스의 20분, 사이클 20분, 골프 18분, 조깅 15분 정도의 운동량과 비슷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없이 좋은 운동이라고 군민 여러분들께 추천합니다.

오늘도 볼링협회 회원들은 땀과 열정으로 볼링장의 레일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항상 볼링장 문은 열려 있으니 군민 여러분께서 많이 찾아주셔서 응원과 격려도 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를 비롯한 여러 임원진들이 볼링 동호인들을 위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원 가입문의: 34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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