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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 농가 78곳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포획 활동 전기목책 설치 시 최대 60% 지원
지속적인 야생동물 개체수 조절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운영된다. 군에 따르면 야생동물의 출현에 의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수렵면허를 취득하고 야생동물 포획실적이 있는 관내 모범 엽사 18명을 선정,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포획대상 유해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등으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규정된 유해야생동물로, 피해신고 접수 후 피해방지단원이 포획 활동을 실시한다.
올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면적은 7만여㎡, 피해농가 78농가, 피해 보상금은 3200만여 원에 달한다.
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의 과도한 개체 수 증가를 방지해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인명·재산상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피해방지단을 운영할 계획으로, 주민들은 피해발생 시 각 읍·면 주민복지지원 담당부서에 신고와 함께 포획활동에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농작물 주변에 전기목책을 설치하면 최대 60%까지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예방시설은 5000만원이 편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