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은 무분별하게 설치·관리되고 있는 의류수거함을 일제 정비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주변 생활환경 개선과 폐의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헌옷을 비닐봉투에 담아 재활용품과 같이 배출하고 수거했으나, 수거과정에서의 폐기물화 및 재활용 곤란에 따라 전용수거함 형태로 발전했다.
그러나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이 밀집된 지역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은 대부분 불법 설치·운영돼 관리 미흡으로 잦은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문제점과 민원을 해소하고 자원재활용의 효율화를 위해 의류수거함 설치 및 운영관리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로 제정될 조례는 △군수, 사업자, 주민의 책무 △폐의류 수거방법 및 수거함 설치 기준 △의류수거함의 운영·관리 등 △의류수거함 관리·운영자의 업무 등을 명시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 자원순환정책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의료수거함이 관리까지 소홀해 도시미관은 물론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의류수거함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원재활용도를 높이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