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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금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특별 제설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군에서 관리하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55개 노선, 266km)의 원활한 제설을 위한 ‘제설대책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군에서 관리하는 도로는 대부분 산간지역으로 강설 시 상습결빙과 교통두절 등 사고위험이 높아, 도로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군은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여 24시간 종합적인 상황관리와 대응에 힘쓰고 제설제 3,790톤, 장비 17대, 인력 64명을 확보하여 보다 신속한 제설작업과 결빙 예방이 가능하도록 제설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에는 도로 및 차량 부식을 예방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총 제설제의 45%에 해당하는 1,729톤을 친환경 제설제로 구매하여 시가지 지역을 중심으로 살포할 계획이며, 강설 시 상습 교통두절로 인한 지역주민의 고립이 우려되는 강림면 월현리(도깨비 도로 정상)에는 자동염수 살포기를 설치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원격 살포를 통한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기 설치된 CCTV를 활용하여 주요 위험구간에 대한 강설 및 적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제설작업 차량에 GPS를 부착하여 실시간 제설작업 동선을 파악함으로써 추가 장비 투입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하는 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제설작업 종합상황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그밖에도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횡성읍 시가지 인도의 원활한 제설을 위하여 인도용 제설장비 3대를 횡성읍에 보급했으며, 총연장 512km에 달하는 마을안길의 제설을 위하여 취약지역 955개소에 방활사를 설치하고, 마을별로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트랙터 342대의 운영을 위한 제설삽날 수리비와 유류비, 그리고 트랙터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보험료 등을 지원하여 폭설로 인한 지역주민의 통행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눈이 많이 오는 강원 산간지역의 특성을 고려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제설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군의 군민안전정책 모토인 ‘군민이 행복한 안전&안심도시 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