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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군은 오는 12월 1일‘제29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11월을 에이즈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15일 송호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에이즈 예방법 및 HIV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에이즈(AIDS)는 면역결핍바이러스인 에이즈바이러스(HIV)에 감염되어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질병관리본부 연도별 에이즈 관련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5년 한해 1,152명이 신규로 신고되었고, 연령 구성은 20대가 33.3%(38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0~40대가 전체의 7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즈 감염경로는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과 성접촉을 했을 때, 감염된 주사바늘, 면도기 등을 같이 사용할 때, 감염된 산모로부터 출생되는 신생아의 경우 등이며, 그동안 감염경로가 조사된 사례는 모두 성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나타나, 청소년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에이즈 교육·홍보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되어 꾸준한 치료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무엇보다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 보호·지원을 위해서는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해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기, 물, 악수, 포옹, 가벼운 키스, 술잔 돌리기, 공중목욕탕, 기침, 재채기, 음식물 같이 먹기 등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에이즈 예방을 위해서는 건전한 성생활과 올바른 성지식을 갖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조언하였다.
한편, 군에서는 무료 익명검사로 조기진단을 촉진하고, 감염인이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