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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횡성수자원공사는 지난 25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노후화된 지방상수도 시설개선을 위해 ‘횡성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횡성군은 환경부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전국 22개 대상 지자체에 선정됨에 따라, 횡성읍과 우천면 일원을 대상으로 국비 12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44억원을 투자한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군은 강원도 지역의 특성상 고저차가 심해 가압펌프장 등, 기계시설과 군 전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수관로 신설 등이 필요하나, 요금 현실화율이 전국 하위수준인 26.7%로서 어려운 재정여건상 효율적인 시설개량 및 적기에 유지보수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노후관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군은 풍부한 물관리 경험과 기술을 확보하고, 전국 22개 지자체 지방상수도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횡성수자원공사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위탁함으로서, 총 31.2㎞의 노후수도관 개량, 500㎞에 이르는 관로 누수탐사와 정비, 유량감시체계 구축 등을 시행하여 단수와 누수 등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다.
군은 전체 공급량의 66%를 차지하는 횡성읍 및 우천면 급수구역 유수율을 현재 68.1%에서 2021년까지 85%이상 끌어올려, 깨끗한 수돗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