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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군은 2017년도 당초예산안 일반회계 3,032억원, 특별회계 349억원 등 총규모 3,381억원의 2017년도 당초 예산안을 편성, 지난 17일 횡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사상 처음으로 3천억원을 넘어선 규모로 올해 당초예산 2,867억원보다 164억원(5.7%)이 늘어났으며, 지방세 상승과 교부세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지방세는 올해보다 21억원(10.8%)이 증가한 220억원, 교부세는 187억원(13.0%)이 증가한 1,621억원으로, 노령화 시대를 맞이한 노인복지 증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농·축·산림 및 복지예산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확대, 인구유입을 위한 관광·문화기반 확충에 중점을 두고 세출예산을 편성했다.
이중 사회복지 예산은 일반회계 20% 비율의 574억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농림축산 553억원(19%), 지역개발 306억원(10.6%)으로 편성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27억원, 경로당 신축 및 프로그램 지원 등 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에 22억원을 지원하며, 50% 지원하던 벼 육묘용 상토는 전액 지원으로 4억원, 맞춤형비료지원은 50%에서 75%로 상향하여 3억원, 건조기 및 저온저장고에 9억원, 비닐하우스 지원 및 시설개선에 15억원 등을 지원한다는 것.
또한 일자리 창출 17억원, 횡성읍사무소 신축 60억원, 회다지소리 체험전수관 25억원, 횡성문화원 및 작은영화관 건립 38억원, 섬강감성문화마을 조성 16억원 등의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특별회계는 올해 당초예산 364억원보다 15억원(4.2%) 감소했는데, 주천강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국고보조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른 사업비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강림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15억원,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37억 등에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규호 군수는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 실현을 위해 군민에 정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신중을 다해 예산을 편성했으며, 효율적인 집행으로 모든 군민에게 고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당초 예산안은 지난 11월 21일 개회된 제267회 횡성군의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12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