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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역대 최저로 하락, 소값 하락하는데 소비자가는 그대로
지역상권 “가격 내리지 않고 종전 그대로” 소비자 불만
밥 한 공기 원가 200원 남짓, 추가 공기밥 평균 1000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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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연말을 맞아 대통령 탄핵 등 정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각종 물가는 오르기만 하고 내릴 줄은 몰라 소비자들의 지갑마저 닫히며 경기는 더욱 위축돼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원가가 하락하면 소비자 가격도 따라서 내려야 하는데 한번 올라간 가격은 내려올 줄 모른다. 주유소의 각종 유류가격도 원유가가 내리면 따라서 내려야 함에도, 오를 때는 빠르게 올리면서 내릴 때는 미적거린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식당에서는 공기밥을 추가로 먹으면 1000원씩 더 받는다. 그러나 요즘같이 쌀값이 하락하여 농민들은 생산원가도 안되게 판매하는데, 식당에서는 공기밥 한 그릇에 계속 1000원을 받고 있어 쌀소비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공기밥 한 그릇을 원가로 따지면 200원 남짓인데 업소에서는 전기요금, 인건비, 가게 임대료까지 포함하여 밥 한공기 원가를 500∼600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요즘 한우가격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한우고기 전문점에서는 가격을 종전대로 받고 있는 곳이 대부분 이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다. 무엇이든 오를 때는 신속하게 올리고 내릴 때는 미적거리는 영업방식이 고질적으로 고쳐지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살리는데 역행하고 있다.
횡성읍의 주민 김모 씨는 “지난 주말 손님이 와서 한우를 대접하였는데 소값은 떨어지고 있는데, 업소의 고기판매 가격은 종전 그대로 받고 있으니 이래서야 어려운 지역경기가 살아나겠느냐?”며 “업주들이 솔선하여 오를 때나 내릴 때에는 그에 맞춰서 소비자를 위해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모 씨는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면 웬만한 식당에서는 밥을 더 주기도 하는데, 일부에서는 추가 밥 한 공기에 1000원씩을 받고 있다”며 “장사가 안 된다고 하소연만 할 것이 아니라, 밥 한공기 쯤은 추가로 더 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횡성지역의 상권에서는 연말 경기가 좋지 않아 힘들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원가가 내려가면 소비자 가격도 신속하게 내려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려는 노력을 해야 만이 얼어붙은 지역경기도 살아날 수가 있다”는 여론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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