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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종’ 타종을 아시나요

올해 첫 시행했으나 2번 타종 18타 전부
횡성군 홍보 ‘미흡’ … 군민 참여 ‘저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26일

↑↑ 이한길, 유은순 부부가 손자의 영어말하기 대회 합격을 기념하기 위해 17일 정오 특별한 군민의 종 타종행사를 가졌다.
ⓒ 횡성뉴스
지난 2009년 12월, 3·1공원 내에 건립된 ‘군민의 종’은 군민 누구나 타종할 수 있다.

군은 올해부터 결혼기념일 및 기관 창립기념일 등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신청에 의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정오에 타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군민의 종 관리 및 운영규정 타종기준 제5조에 따르면 △경축타종(4·1군민만세운동, 광복절, 군민의 날, 제야행사·33타) △군민타종(군민 신청: 결혼기념일 1주년, 10주년, 25주년, 50주년, 60주년, 미수(美壽, 66세), 희수(喜壽, 77세), 미수(米壽, 88세), 백수(白壽, 99세), 탄생, 백일, 첫돌, 회갑, 고희, 입학, 시험합격, 학위취득, 정부포상 등 경사시, 횡성군 전입시, 기관·단체 신청(창립기념일), 이외 신청자 중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1회 1팀 9타 매월 셋째주 토요일) △기념타종(외국 자매도시 귀빈방문, 명예군민, 주요인사, 문화·예술·체육진흥이나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타종하고자 하는 경우와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적의조정)으로 명시돼 있다.

하지만 올해 한해 타종은 2회로, 첫 타종은 3월 19일 갑천면 군정모니터요원, 대통합위원,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면민의 날 기념 및 면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면민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염원을 담아 9번의 종소리가 울렸다.

또 지난 17일에는 개인이 신청한 군민 타종이 진행됐다.

신청한 군민은 지난 8월 전입한 이한길(75세), 유은순(67세)씨 부부로, 손자의 영어말하기 대회 합격과 횡성군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횡성군민의 종을 타종해, 개인 타종은 군민의 종이 건립된지 7년만에 첫 타종인 셈이다.

군 관계자는 “별도로 예산을 들여 홍보한 적은 없고 그동안 보도자료, 군정방송을 통해 군민들에게 알렸으나 관심이 미흡한 것 같았다”며 “내년부터 제야의 종 타종식 때 타종횟수는 동일하지만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타종인원을 늘릴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종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의 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기획감사실 문화예술담당(☎340-2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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