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강도 높은 환골탈태 강력한 청렴대책 추진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밝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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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규호 군수, 김상호 부군수를 포함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실천결의대회를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갖고 부패요인 제거와 청렴문화 정착, 청렴의식 강화 등을 위한 3개분야 19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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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은 지난 12월 초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예상 외로 부진한 결과의 성적표를 받아들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민선6기 중반으로 접어들던 2016년은 횡성군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대내·외에 과시한 한해였다. 중점시책인 기업유치 성과도 2년 연속 강원도 투자유치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었고, 이로 인해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도내 군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횡성한우 홍콩수출을 시작으로 횡성한우 세계화에 시동을 걸었고, 이를 계기로 횡성군 농·축산업은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 행복봉사공동체를 중심으로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대책을 확대해가는 한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해 지난 12월 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을 받는 등, 복지횡성 만들기에도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오래된 지역발전의 걸림돌이었던 묵계리 군부대 이전과,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실시협약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고,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지자체간 협의 등을 통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재해위험지구 개선, 원주-강릉철도 횡성역사 진입도로 개설, 우천산업단지 연결도로 4차로 확포장, 원주 용곡-횡성 압곡간 도로 확포장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또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군정모니터단 운영’으로 접수된 군민건의사항을 해당 부서별로 점검하고, 처리현황을 일일이 군민들에게 알리는 등 군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정책으로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고충민원처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의외로 부진한 성적을 받아든 횡성군은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환골탈태한다는 마음으로 강력한 공무원 청렴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9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한규호 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부패요인의 원천제거와 청렴문화 정착, 청렴의식 강화 등을 위한 3개 분야 19개 과제 실천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세부 실천과제로는 각종 공사, 인·허가 등 취약분야 민원인을 대상으로 매월 부패행위와 친절도 등을 조사하는 청렴해피콜을 실시하고, 익명신고가 가능한 비리신고시스템, 청렴엽서 등을 운영해 부패요인을 없앤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전 부서 업무추진비를 군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특히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는 청렴도 평가와 함께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인사소통창구 운영 등을 시행하고, 지속적인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부서장·담당급 청렴동아리 운영, 구내 청렴방송 실시, 간부공무원과 일반 직원들 간의 벽 허물기로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두희 기획감사실장은 “횡성군의 변화와 발전 이면에는 이번 권익위의 엄중한 평가도 있었다”며 “평가결과를 모든 직원이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계기로 공직사회의 체질을 바꿔나가면서 앞으로 모든 공직자가 군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조직의 기강을 혁신적으로 바꿔나가겠다”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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