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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고독’과 ‘빈곤’이라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민선6기에 들어서 지속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81자리로 확대한데 이어, 올해 83자리를 추가 확보하여 민선6기 처음으로 1,200자리를 넘긴 1,264자리로 확정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등 본격 사업에 나섰다.
특히, 군은 이를 위해 국·도비 사업과는 별도로 약 2억원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하였으며, 국·도비 지원으로 추가 일자리도 확보하는 등, 사업 확대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소득창출이라는 경제적 논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활동이라는 측면에 중점을 두어 최대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에는 인력파견형(민간기업 등에 연계하여 근무기간에 대한 일정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일자리) 100자리를 확보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는 소득을, 관내 기업체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통해 서로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2월 14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교육을 거쳐 주 2~3일 1일 3시간 이내 총 월 30시간을 근로하고 월 22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한규호 군수는 “모든 분야의 시책이 중요하지만, 군이 처한 고령화 진행 정도를 고려할 때 노인복지분야의 중요성이 강조돼, 앞으로 지역현실에 맞는 일자리 발굴과 사회활동 지원, 다양한 어르신 복지시책 추진을 통해 타 시·군보다 한발 앞서간 어르신이 행복한 횡성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