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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일부인만의 잔치인가?
일부과정 질 향상 필요, 수강생과 강사 관리에 신경 써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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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본문기사와 관련없음 |
| ⓒ 횡성뉴스 |
| 횡성군에서는 읍·면의 주민자치센터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1세기 횡성농업을 이끌고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미래지향 농업인재를 발굴·집중육성을 목적으로, 2017년도 횡성군 농업인대학 4개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였고, 또한 각 읍·면의 주민자치센터에서도 각종 교육과목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였다.
농업기술센터의 경우 농업인대학에서 기후변화 과정, E-비즈니스 과정, 6차산업 과정, 최고 사관 CEO 과정 등의 수강생을 모집하였다. 그러나 E-비즈니스 과정과 6차산업 과정은 30명 모집에 신규는 각 20명씩이고, 10명씩은 지난해 농업인대학의 다른 과정 출신들이 각각 신청을 하였다.
또한 9개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도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복지와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러나 일부 과목은 수강생 신청이 저조하여 2~3년씩 배운 수강생이 재신청하는 등, 해당과목의 강의를 연장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주민 김모씨는 “농촌지역이라 수강생 신청이 저조하면 다른 과목을 신설해야 하는데, 수강생이 없는데도 재신청하는 수강으로 똑같은 과목의 수명만 연장시키고 있는 것은 문제로, 이는 혈세만 낭비하고 있는 셈”이라고 못마땅해 했다.
또한 주민 A씨는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농촌현실을 감안하여 프로그램을 편성해야 하는데, 일부 과목은 자격증을 취득했음에도 수년째 친분이 있는 강사의 섭외로 1∼2년씩 수강 신청을 하여 매년 그들만의 잔치를 펼치고 있다”며 “수강생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하여 재탕 삼탕 수강하는 프로그램은 제외를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A씨는 “일부 프로그램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강사진 구성으로, 바쁜 일손을 놓고 수강하기에는 너무도 값어치가 없다”며 “형식적인 운영이라면 아예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일부 과목의 강사들이 횡성지역에서는 재료를 구입할 수 없는 것을 이유로 재료비를 부풀려 장사를 하는 것 같다”는 과목도 문제로 제기 되었고, 특히 주소지가 횡성이 아닌 수강생의 자격을 놓고도 민원이 빗발쳤다. 따라서 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자세가 바뀌지 않는 한 이러한 모순이 바로 잡히기는 힘들어 보인다는 지적이다.
민선6기 횡성군은 급변하는 농촌현실과 귀농·귀촌인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자세가 바뀌지 않고 탁상행정으로 수강생들에게 군림하려 하고, 강사 또한 어떻게 하면 자신의 과목이 선택되어 수강생들에게 재료나 판매하고 강의료나 챙길까하는 얄팍한 속내를 보이는 안타까운 현실이 지속되는 한, 민선6기에서 지향하는 목표는 달성되기가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다수 주민들의 의견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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