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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빙자한 사기전화 기승 ‘주의’ 요망
군청에서 민원인 위한 돋보기대 설치한다며 20만원 요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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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횡성군청 민원실에 설치된 돋보기 |
| ⓒ 횡성뉴스 |
| 요즘 들어 횡성지역의 일부 업체에 군청에서의 홍보를 빙자한 사기전화가 걸려오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문제는 홍보업체 직원이라는 사람이 지역 업체에 전화를 걸어 “군청에서 민원인을 위한 돋보기대를 설치하는데, 귀 업체에서 20만원을 협찬하면 돋보기 설치대에 업체의 홍보문구를 넣어준다”는 내용으로, 마치 군청에서 위탁받아 돋보기를 설치하는 냥 군청을 빙자하는 사기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13일에도 횡성읍의 모 업체에 이같은 내용으로 전화를 걸어 사기를 치려다 미수에 그친 일이 벌어졌는데, 이에 군청 허가민원과장은 “군청에는 이미 민원인을 위한 돋보기대가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민원인이 불편하면 직원이 직접 도와 주고 있고, 군청에서는 이러한 일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사기전화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러한 전화를 한 사람의 번호는 010-****-5679번으로 대전에 있는 행정 홍보업체라 주장하지만, 이는 사기전화라 받는 즉시 고발해야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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