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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5월 9일’ 확정

내년 지방선거 앞둔 예상후보자들도 서서히 시동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17일

대통령 파면으로 오는 5월 9일로 조기 대통령 선거일이 확정되면서, 도내 정치권이 대선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대선은 그동안 10여년 치러진 각종 선거에서 강원표심이 보수정당에 표를 몰아줘 왔으나, 대통령 탄핵 여파로 보수층의 표심이 요동치며 격랑을 맞고 있어 민심잡기에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5월 조기대선으로 각 정당이 대선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내년에 치러질 지방선거도 서서히 불이 붙고 있다. 강원도의 경우 그동안 여당의 텃밭으로 불리었던 과거와는 달리, 대통령 탄핵이후 여론이 크게 요동치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와 달리 내년 지방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보수와 진보, 중도 등 다양한 정치구도로 짜여져 내년 지방선거에 일부 보수들이 중도를 선택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내년 지방선거가 안개속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돌고 있다.

지역주민 A씨는 “내년 지방선거에 누가 어느 당의 후보로 나설 것인지는 5월 대선에서 어느 쪽으로 뛰느냐에 달려 있어, 5월 대선전에서 내년 지방선거의 후보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횡성지역은 그동안 보수층이 두터운 지역이라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으로 보수층이 갈라지면 선거판이 요동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민 B씨는 “내년 지방선거의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의 입후보예상자들이 자천타천으로 공공연히 거론되고 있다”며 “횡성지역에서도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등이 각 후보를 배출할 것으로, 대선판도의 흐름에 따라 줄서기가 진행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또 “내년 지방선거에서 횡성지역에서 거론되는 인물들은 군수 선거에 5∼6명이, 도의원 선거에 4∼5명이, 군의원 선거에 15명 정도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어, 지역정가는 대선 분위기보다 내년 지방선거에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정치인 C씨는 “대통령이 탄핵되었어도 야권이 유리하다고 단정할 순 없다”며 “대통령 파면에 따른 ‘박근혜 동정론’과 일부 노인 유권자 사이에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어, 보수성향을 갖고 살아온 유권자들이 하루아침에 투표 성향을 바꾸기는 어려워 섣불리 표심을 단정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정치권이 5월 조기 대선전으로 들어가면서 지역정가도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 예비주자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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